정보공개는 자유가 아닌가요?
굳이 공개가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면
왈바운영진에게 연락해보시는게 어떠실지요..
자신의 정보가 노출되어 스펨같은류의 피해를 입게 될까봐 고개안하시는분도
상당히 있을꺼고, 귀찮아서 안하시는분두 있을꺼고...
게시물을 올리던 장터거래를 하던 정보공개가 되어있지 않는다고
무조건 나쁜행위를 한것처럼 모는분들이 계신데..
조금 오바라고 보네요...
그리고 공손한듯하며 비꼬는듯한 말투도 별루 보기 안좋습니다.
물론 욕을하신것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걍 지나가다 글남깁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baby님이 honey님이 아니시라면 제가 예전부터 아끼고 아껴오던 파나소닉 크로몰리 프레임을 baby = honey님께 사죄의 뜻으로 그냥 드리겠습니다. 어제 '켄다 타이어' 1짝과 '문화상품권2장이 좀 약했나 봅니다.ㅎ 아무 대꾸도 없는 걸 보니....(인정할 수 밖에 없는 사실이니..뭐..) 거래는 물론 직거래입니다....(얼굴이 몹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ㅎ )
>자...본론에 들어가겠습니다. 베이비님이 게시판에 '도난관련'글을 거의 매일같이 올리시는 건 여러분 모두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올리시는 글에 99%가 도난에 관련된 글만 올라오니...이쯤 되자 우리모두 어떤 사연이 있길래...도난자전거에 이렇게 목숨을 걸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예전에 도난을 당했었다고 하더군요. 거기까지는 좋습니다.
>그 다음부터가 문제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베이비님이 어떤 사람일까...솔직히 자전거 벙개는 아닐지라도 흔히 말씀하시는 '먹벙'에도 모습을 전혀 비추지 않으니 얼마나 궁금했겠습니까? 번개공지란에 보면 주로 벙개를 치시는 분이 있는데...그런 분들이 한번 자전거 좀 같이 타자고 순수하게 다가가도 무조건 무시해 버립니다. 우리는 베이비님의 최소한의 정보(이름)도 모릅니다. 물론 쪽지를 보내면 위에 이름이 뜨긴 하지만 이 역시 본인의 진짜 이름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들은 최소한의 정보라도 좀 공개를 해 달라고 애원? 했습니다. 이 역시 철저히 무시 당했습니다. 아니..심하게 말하면 가차없이 씹혔습니다. 열린 맘으로 다가가려는 회원들의 맘을 여지없이 묵살하는 그런 재주를 가졌더군요. 좋은 뜻으로 말 좀 하려는 여성회원에게는 '미췬년'이라는 답변으로 맘에 상처를 입히고 '미췬년'이 욕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입니다.
>사과라는 단어는 전혀 모르고, 사과 = 과일이라는 것 외에는 어떤 의미도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자전거 도난(장물)에 깊은 관심이 있으시면...다른 분들도 말씀했지만...경찰서로 가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결과( 내가 장물로 의심했던 녀석을 신고했는데...내 의심이 도둑을 잡는데...한 몫 단단히 했다..) 를 '왈바'에 올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이런..우리들의 의견도 완전 (이런 표현 죄송하지만..) 개무시 하죠. 이건 무조건 온 갖 생활 정보지와 각종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서 장물 의심되는 자전거 정보만 캐고서는 무조건 '왈바'에 올리는 건 정말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대다수의 회원들이 우리들의 의견 따위에는 관심도 없고, 오직 자기 할 일(장물 관련 글 올리는 일..)만 하는 '베이비'님께 어느 정도 질려 있다는 건 사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이비'님을 두둔하시는 분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베이비님께 간곡히 청하셔서 최소한의 정보공개라도 해 놓으시라고..부탁 좀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돌아 오는 것이 처절한 '무시'라도 말입니다. 그래서 얼굴도 알고, 같이 자전거도 타며 식사도 함께 하시게 말입니다. 성공하시는 분께는 '베이비'님이 마다하신 '켄다'타이어 한짝과 문화 상품권 두 장...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이 또한 직거래 입니다.ㅎ)
>그럼, 저의 글에 어떠한 리플도 겸허히 받아 들일 것을 약속 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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