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된 내용이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말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군요.

또 처음 올라온것으로 되어있는 사이트도 일개 인터넷 카페이고 퍼진 경로 또한 낮은 연령층이 주로 찾는

카페 내지 유머사이트이구요.

일단 전 한마디로 믿지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공들여 쓴 낚시글같습니다.

이게 떡밥이건 진실이건간에 만일 on&offline 신문사들중 대안매체의 형식을 띤 곳이나 아니면

그동안 높은 지명도를 가져온 언론사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그리고 그들이 조금이라도 확인을 해준다면 그때는 믿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글에 나온 내용은 특정 언론들이 관심가지기 조차 거부했다는 거니까요.

만일 사실이라면.. 정말 말도 안되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ps. 근데 가장 마지막 문단은 뭔가요? 시작부분에 분명 38세의 가장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데.. 학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