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푸카키2005.10.06 05:54조회 수 174댓글 0

    • 글자 크기


생각을 바꾸심이 맘 편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일이 다 내 맘 같지 않고, 남들이 다 내 생각대로 행동해 주길 바란다는 건 어리석은 일인 것 같습니다.

제 판단에는 이번 일 역시 대답없는 메아리가 될 것이 뻔하다는 생각입니다.

더군다나 그런 사람한테, 무얼 바란다는 것이... 자신만 더 답답하게 만드는 꼴입니다.

그냥 그 사람은 그렇게 살아가도록 내버려 두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운영자라면 당장 조취를 취하겠지만, 그렇게 할 수도 없잖습니까?
어짜피, 짤라도 다른 아이디로 다시 활동할 게 뻔하구요.

계속 이러면 그 사람한테 놀아나는 꼴 밖에 안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알지도 못하는 하찮은 사람과 사소한 글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게 되는 결과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임에 분명합니다.
저 역시도 지금 그런 행동을 하게 된 거구요.^^;;


다음부터는 그냥...  도 닦는 기분으로, 무시하거나 웃어넘기고 지나가시죠.^^
그게 분명히 자신에게 득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자전거를 잃어 버리신 분들이 진정 매일 같이 올라오는 도난관련 글들을 보고 좋아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생각만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자전거 때문에 맘 고생 하면서 사는데...잃어버린 자전거를 찾았다는 희망적인 글은 가뭄에 콩 나듯 보이고, 허구한 날 정체 불명의 도난, 장물의 글이 올라 온다면 자전거를 잃어버린 주인들은 볼때마다 마음이 더 아플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암 환자들이 암을 이기고, 새롭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아야 힘을 얻고 살아가지, 매일 암으로 누가 누가 돌아 가셨다...오늘은 누구..어제는 누구...이런 식으로 안 좋은 말만 들어서는 희망은 커녕..매일 절망 속에서 살아 갈 것입니다. 이런 예를 든 이유는 몇 년 전...제 친척동생이 의사들의 파업 때문에 뇌종양 수술을 받지 못해 죽었기 때문입니다. 전 암 환자들이 그렇게 고통속에서 죽어가는지 몰랐으니까요. 그때 느낀 것이 같이 입원해 있던 다른 환자가 죽어 나가는 것을 본 환자들은 정말 절망했다는 사실입니다. 또 죽어 나가는 군...!!! 또 한편에선 수술이 잘 되거나 기적적으로 살아서 예전에 입원해 있던 병실에 들러서 같이 고생했던 환자를 문병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암을 이겨내신 분 들이 왔다가면 그 병실의 환자들은 얼굴 빛이 벌써 달라집니다. 그 분들에 한 마디 한 마디가 환자분들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의 말 보다 큰 힘이 됩니다.
>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 중에 또 하나는..확인 되지도 않은 도난관련 글들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과 또..그 의심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분들에 비해서 도난관련 글을 올리신 분들은 사과 한마디 없죠.
>
>자....이제 도난 관련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무조건 생각없이 올리는 것 보다는,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하구요. 그렇게까지 글을 올리셨으면 중간 중간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마무리를 지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자전거를 잃어 버리신 분들이 진정 매일 같이 올라오는 도난관련 글들을 보고 좋아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생각만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자전거 때문에 맘 고생 하면서 사는데...잃어버린 자전거를 찾았다는 희망적인 글은 가뭄에 콩 나듯 보이고, 허구한 날 정체 불명의 도난, 장물의 글이 올라 온다면 자전거를 잃어버린 주인들은 볼때마다 마음이 더 아플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암 환자들이 암을 이기고, 새롭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아야 힘을 얻고 살아가지, 매일 암으로 누가 누가 돌아 가셨다...오늘은 누구..어제는 누구...이런 식으로 안 좋은 말만 들어서는 희망은 커녕..매일 절망 속에서 살아 갈 것입니다. 이런 예를 든 이유는 몇 년 전...제 친척동생이 의사들의 파업 때문에 뇌종양 수술을 받지 못해 죽었기 때문입니다. 전 암 환자들이 그렇게 고통속에서 죽어가는지 몰랐으니까요. 그때 느낀 것이 같이 입원해 있던 다른 환자가 죽어 나가는 것을 본 환자들은 정말 절망했다는 사실입니다. 또 죽어 나가는 군...!!! 또 한편에선 수술이 잘 되거나 기적적으로 살아서 예전에 입원해 있던 병실에 들러서 같이 고생했던 환자를 문병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암을 이겨내신 분 들이 왔다가면 그 병실의 환자들은 얼굴 빛이 벌써 달라집니다. 그 분들에 한 마디 한 마디가 환자분들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의 말 보다 큰 힘이 됩니다.
>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 중에 또 하나는..확인 되지도 않은 도난관련 글들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과 또..그 의심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분들에 비해서 도난관련 글을 올리신 분들은 사과 한마디 없죠.
>
>자....이제 도난 관련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무조건 생각없이 올리는 것 보다는,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하구요. 그렇게까지 글을 올리셨으면 중간 중간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마무리를 지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던 자전거를 잃어 버리신 분들이 진정 매일 같이 올라오는 도난관련 글들을 보고 좋아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생각만큼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잃어버린 자전거 때문에 맘 고생 하면서 사는데...잃어버린 자전거를 찾았다는 희망적인 글은 가뭄에 콩 나듯 보이고, 허구한 날 정체 불명의 도난, 장물의 글이 올라 온다면 자전거를 잃어버린 주인들은 볼때마다 마음이 더 아플 것 같거든요. 예를 들면...암 환자들이 암을 이기고, 새롭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살아야 힘을 얻고 살아가지, 매일 암으로 누가 누가 돌아 가셨다...오늘은 누구..어제는 누구...이런 식으로 안 좋은 말만 들어서는 희망은 커녕..매일 절망 속에서 살아 갈 것입니다. 이런 예를 든 이유는 몇 년 전...제 친척동생이 의사들의 파업 때문에 뇌종양 수술을 받지 못해 죽었기 때문입니다. 전 암 환자들이 그렇게 고통속에서 죽어가는지 몰랐으니까요. 그때 느낀 것이 같이 입원해 있던 다른 환자가 죽어 나가는 것을 본 환자들은 정말 절망했다는 사실입니다. 또 죽어 나가는 군...!!! 또 한편에선 수술이 잘 되거나 기적적으로 살아서 예전에 입원해 있던 병실에 들러서 같이 고생했던 환자를 문병오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암을 이겨내신 분 들이 왔다가면 그 병실의 환자들은 얼굴 빛이 벌써 달라집니다. 그 분들에 한 마디 한 마디가 환자분들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의 말 보다 큰 힘이 됩니다.
>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 중에 또 하나는..확인 되지도 않은 도난관련 글들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과 또..그 의심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들은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 분들에 비해서 도난관련 글을 올리신 분들은 사과 한마디 없죠.
>
>자....이제 도난 관련 글을 올리시는 분들은 무조건 생각없이 올리는 것 보다는,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글을 올려 주셨으면 하구요. 그렇게까지 글을 올리셨으면 중간 중간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마무리를 지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