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의류(자전거의류와 동일한)는 3만원대만 많구요~~~

자전거도 30만원대부터는 산 타는거 가능한 자전거도 많습니다.~~

맨처음 저도 자전거를 생활자전거부터 시작했고 그 자전거로 산을 탔습니다.

한장 2만원짜리 기능성 의류로 시작했구요.~~

그러다 직장잡고 제손으로 돈 벌고 부터 고가품으로 넘어갔지요~~

처음 생활자전거 탈 때도 행복했었고 지금도 행복합니다.

어느때가 행복하냐고 물으시면..생활타던때가 더 행복했었네요..

없는 학생 신분에 당시(98년쯤)에 16만원인가 들여서 고급 생활잔차(어헤드셋에 21단~~캬~~알미늄(레스포 아틀라스 2)

더 행복했습니다. 지금은 몇백짜리 다운힐차 타고 그때의 뿌듯함은 없죠~~

잔차가격이 지금보다 1/3로 떨어지더라도 분명히 사실려는것보다 3배 비싼 자전거는 그 시기에도 존재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