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공학적 자전거 안장도 뭐 기능을 저하시킨다는데 제 생각과 틀리네요.

기존의 이론은, 아주 장시간 자전거를 타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실제 이런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은 거의 선수들(레이스에 참가 수준) 정도라는 거였거든요.

그리고 일반 동호인들은 잔차를 타면서, 주기적으로 안장에서 일어서든가 아니면 1시간 이상 타면 잠시 내리면 문제가 없다는 거였는데.

이 기사는 그런 예외도 없이 뭐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썼네요.

아시죠? 자전거 운동이 혈류 개선과 하반신 등을 단련(?)시켜 체력 강화와 뭐기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이 말이 사실이면 헬스클럽에서 고정식 잔차를 타도 안되겠네요..

그리고 인체공학적 안장 들은 문제의 그 장소(?)를 압박하지 않도록 구멍이 뚫려있거나 한데...그런 부분에 대한 고려도 없이 한꺼번에 뭐 기능을 저하시킨다고 했군요.

판단은 여러분 손에..



저는 그런 문제로 고민해본적도 없고, 아뭏든 열심히 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