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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조언입니다.

cideng30352005.10.07 00:06조회 수 3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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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 보다는 대학교들에서 운영하는 한국어어학당쪽 게시판에다 문의해 보면 직접 외국인의 지도를 받을수 있으실 겁니다.

기왕이면 네이티브가 좋고 저도 현재 영어 회화 공부중이지만 언젠가 영어 과외를 찾는 외국인의 게시물을 본적이 있거든요. 그들도 한국에 와서 딱히 할수 있는일은 없고 가장 만만한게 영어과외인데.. 조건만 맞으면 아주 많은 분들이 지원할것 같군요.

그리고 이거는 제가 회화학원 다니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인 회화 선생보다는 외국인이 좋습니다. 한국인이 가르치면 같은 한국 사람이라는 생각에 중간중간에 한국어 섞어 씁니다. 그리고 어학당에 문의해보라고 하는 것은 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오신분들의 지도를 받는것이 차후에 논문을 쓰실때 더 많은 도움을 받을것 입니다.

단순히 영어를 하는 외국인보다는 대학교과정을 밟고 있는 상태나 일정의 커리큘럼을 마친상태의 외국인에게 배우는것이 더 양질의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공대생(학부)의 한명으로써 그동안 단순히 원서를 읽고 이해하는 정도로만 필요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수업을 원서로하니까 당연히~) 현재 취직해서 현장에서 뛰는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회화능력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필수조건중의 하나라더군요.

좋은결과 있기를 바립니다.

여담이지만, 올해 전반기 삼성 면접본 친구(여자,전자공학전공)의 말중에서 면접중에 영어로 진행되는 면접이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_-; 대기업 가고 싶다면 영어공부합시다.

good luck!


>자게에 올리는 글이....요건 푸념 내지는 광고가 되겠네요...ㅋㅋ 광고성이 농후 하지만,,,
>
>답답한 마음도 있고...
>
>음냐, 전 대학원생입니다....영어? 무지하게 못합니다....
>
>이유는....공대생이고, 일이 많아서 그렇다고...핑계를 ....
>
>어쨌든,, 울 교수님께서 영어를 특별히 가르치시려고 하는군요....ㅡ.ㅡ;;;
>
>논문쓸때라도 도움좀 되라고 말이죠...사실 저도 고생하긴 했습니다....결국 교정비를 내고 맡겼다는....ㅜ.ㅜ;
>
>그리하야,,,, 영어 그룹과외 지도가 가능하신 분을 찾습니다.
>
>시간 : 1주일에 2내지 3번 ( 대략 2~3시간/주당) 협의하여 시간 조정 가능.
>
>장소 : 저희 학교
>
>학생 수준 : 중학생 정도? 독해는 살짝 가능
>                문법 : 모름,
>                말하기 : 외국인 만나면 그냥.. 도망감....ㅡ.ㅡ;;
>                토익점수로 치면, 600 안됨....500도 안됨...사실 시험 친적 없음...그러나 500 안되는건 확실함....
>
>인원수 : 5~6명
>
>원하는 수준 : 말하기는 그냥, 하다보면 되겠지요....토익 600~700정도만 나오면 됩니다. 간단한 작문이 가능하다면,, 굿입니다~~
>
>페이 : 이건 상의를 해봐야 알겠습니다...
>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요즘 평균적으로 이런식의 그룹과외를 하면 얼마정도 생각해야 하나요? 대략 알아본 바로는 두당 20~30정도라던데....위의 조건일 경우 말이죠..
>
>쩝~ 교수님이 우리에 대한 애정이 깊으신건지...아님, 불쌍하다 여기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년에 울 연구실 대학원생들은 복받았네요..요런 과외도 받고..
>
>전 요번에 졸업이랍니당~~ㅋㅋ
>
>얼른 나가서 돈벌구 싶당~~~!! 그래야 잔차 부품 살 돈을 벌고,,,업글을.....ㅡ.ㅡ;
>
>관심있으신 분은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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