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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문화생활~~!브루크너..

십자수2005.10.07 16:32조회 수 51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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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부르크너 들으러 갑니다..

산골소년 별지기 정병호님과 함께...ㅋㅋㅋ

예술전당 콘썰트 홀~!  결혼 전엔 자주는 아니었어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콘썰트장에 음악 들으러 가곤 했는데...

정병호님은 브루크너 광팬, 전 조금 팬, 전 잡식성이라 모든 음악을 다 좋아 합니다... 가요, 크래식, 팝등등..
말러를 한때 무지 좋아 했었는데.. 정확히 말하면 말러의 교학악을...

크래식은 고등학교때 인연으로(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지금까지 줄곧 듣고 있습니다. 전에(작년) 정병호님 천문대에 갔을때 아침에 깨었는데...

그리그의 페르귄트 조곡이 나와서 얼마나 상쾌하던지...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무튼 이따 8시에 간만에 문화생활 좀 하려 합니다.
오늘은 슈베르트 미완성 8번과 부르크너 6번을 연주한다네요...
부천 시립교향악단.... 부천시립은 우리나라에선 꽤나 뛰어난 음질을 자랑하는 악단이지요..ㅋㅋ
콧물이 조금흐르는데.. 재체기 하는거 아닌가 몰라... 맨 앞자리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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