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금전에 들은 예기...

쟁이2005.10.08 00:45조회 수 286댓글 0

    • 글자 크기


저의 사장님과 방금까지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사장님 아드님이 지금 개성중학교 다니고 있더라구요. 오늘 죽은아이 장례식하는 날이라 학교를 안갔다네요.
그 살인자 아이가 여러 글들을 보니 학교 짱이라고 하던데, 오늘 들은 말은 공부도 전교 10등안의 수제라네요...참 씁쓸하네요.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다 잘타고난 아이가 인성교육이 안되어 그런 일을 저질렀다니.....
갈수록 인성교육에 대한 인식이 없어지는거 같아 맴이 마이 아프네요....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
>언론사들과 포털사이트들이 소송을 당했다는 말이 있긴하지만 여러사항을 고려했을때 납득
>
>하기 어려운부분이 많고..
>
>또한가지 가해자 부모가 엄청난 재력의 소유자라는 설이 있는데 그역시 그렇게 설득력이
>
>없습니다..
>
>이리저리 생각해본결과 한가지 망상이 떠올랐는데..
>
>혹시 개성고등학교라고 아시는지요? 저의 출신고등학교이고 구 부산상업고등학교죠.
>
>그런데 이게 무슨상관이냐? 원래 부산상업고등학교는 예전에 개성고등학교였고 개성중
>
>학교는 여기서 분리되어 나온학교입니다. 그런데 부산상업고등학교 출신중에는
>
>현재의..... 이죠..
>
>어떤 정치적이미지 타격을 막기위해서 힘을좀썼다..(실제로 저의모교 출신자들중에
>
>출세한분들이 상당히많습니다.. 덕분에 부자학교지만..)
>
>라는 망상이 떠오르더군요. 뭐 근거는 없는 얘기이니 너무 심각히 받아들이지 마시길 바라
>
>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664
116095 중고장터란에서 해결은 어떻게 해결했는지 궁금합니다 kcc1404 2004.03.13 186
116094 죄송합니다만.. cetana 2004.03.13 186
116093 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깁니다(냉무) 지방간 2004.03.14 186
116092 오해십니다.(안바쁘시면 elispeed님의 글을 다시 읽으세요.) yyher1118 2004.03.15 186
116091 구더기가 장에게 ..... 호빵맨 2004.03.19 186
116090 툭 치기까지.. 이룬.. twinpapa 2004.03.20 186
116089 헉...저두 그 근처 사는데...이사온지가 얼마 안되서....ㅜㅜ ringvirus4 2004.03.23 186
116088 푸해해ㅐ...먼가 먹을줄.. treky 2004.03.23 186
116087 ^^ kohosis 2004.03.24 186
116086 busylegs 2004.03.26 186
116085 `` 사물의 모든것은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기 마련입니다..~ handyman 2004.03.26 186
116084 그 안정화 단계에.. 필스 2004.03.26 186
116083 저와 출근코스가 비슷하네요.. juni0201 2004.03.29 186
116082 ↓ 가슴찡한 이야기(단편만화) 심마니 2004.03.30 186
116081 ㅎㅎㅎ축하 드립니다. channim 2004.03.31 186
116080 그것이... treky 2004.04.02 186
116079 ㅎㅎ 좀있으면 출발을.. hp100 2004.04.02 186
116078 전 보기 좋은데요... 마루 2004.04.04 186
116077 무테안경이... 곤잘레스 2004.04.04 186
116076 박찬호 경기하네요.. sobeteam 2004.04.07 18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