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시절 (- 매복훈련) 새벽에 노오란 빛을 보았습니다 ..
그런데 그 빛이 20 미터 정도 거리에 있었는데.......
제게로 다가오는 겁니다,,, 갑자기 졸렵던 눈이 커지면서..
암구호 질러대고 난리 피웠습니다.. 사람이면 야간이지만
윤곽이라도 보여야되는데... 전혀 없더군요...
그 빛이 점점 제게 다가옵니다... 형상은 안보여요
10미터 5미터 ....... 심장이 멈춥니다.. 잠깐 ..
1미터 바로 앞에 그 빛이 저랑 같이 있습니다.. ㅋ
반딧불 이었습니다..
정말 어두움 그 자체인 야간에 벌어진 ; 일화였습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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