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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다가...

한밀2005.10.08 15:27조회 수 17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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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날 저희 와이프와 함께 녹화 방송을 보고 왔습네당 ㅎㅎㅎ~~
그리 많지 않은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방청권을 신청하고, 받고,
또 당일날 아침부터 번호표를 받을러 가서 기다리니...
대부분이 대학생들이여서 쪼~~금  뻘쭘했었습니다 ㅋㅋㅋ~~
결혼기념일이어서 대학로의 콘서트 표를 사려다가
추억도 만들겸, 20대에 못해본 일 한번 해보자! 맘 먹고 가봤네요~~
정말 많은 분들이 아침부터 줄을 서시더군요..
(물론 많은 왈바분들이 다녀오셨겠지만...)
물론 출연가수중에 '노찾사'가 나와서 더욱좋았구요..
아마 말씀하신분이 나오신 여자 세분중에 맨 우측의 분이셨던듯..맞죠?
시대의 변화속에 잠시 활동이 뜸했었지만,
정말 민중의 맘속에 살아 있는 삶 자체라 생각되는 그룹(?)입니다.
어제 나오신 그분들이 '노찾사'의 맥을 훌륭히 이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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