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도 않습니다.
전 진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만 이번 일로 인해 비열한 꼴을 본 잔차인들이 실망을 하고 떠날까 염려가 됩니다.

팀복을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해서 이번엔 그런 바가지를 쓰지 말고 쟈켓과 져지 합해서 10만원 정도에 공동구매를 하고 남는 이익은 운영비에 사용하면 어떻겠냐는 의견 개진이였습니다.  이걸 운영위원회 고유권한이란 맹랑한 이름으로 막길래 현재 진행중인 팀복의 문제점을 따져 올렸더니 걍 한칼에 쭈악~~~~ㅎㅎ

더 황당한건 팀복에 어떤 상표를 넣은 것 같더군요.
보통 상표 로고를 넣으면 스폰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스폰을 받았는지 안받았는지 모르겠지만요.
어쨌거나 횐들한테는 로고 사용은 알려줘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런 일을 차후에 막을려고 싼값에 최고급 품질의 옷을 만들어보자는 건데...
밥그릇 뺏기기 싫은지 막가는 아저씨들 입니다.ㅎㅎ
웃기지도 않은 아저씨들이 모여서 사랑, 자유,도전을 모토로 내걸고 열씨미 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살아 있습니다. 좀 기다려 봅시다.

예전 처럼 왈바 번개를 올려서 전국으로 싸돌아 다니는게 젤 좋습니다.
그래야 이런저런 꼴 안보죠.
관심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