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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셔서 부당성을 알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O-O2005.10.08 16:11조회 수 56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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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곳 식구는 아니지만 ......
그곳 일을 여기까지 오셔서 알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저도 어제 문제가 될 때부터 지켜 보고 있었는데요.
제 생각으로 작년 말서부터 있었던 일들의 연장선 상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그곳에 많은 소용돌이가 있었지요.
또 소용돌이에 휩싸이는가 싶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 보고 있었는데요.
아무튼 무우자르듯 이번 일만 가지고 이야기를 논하기는 좀 뭐하네요.
정 그곳이 불만 스러우시면 그 쪽 운영진에게 전화를 하시든 하셔서
사실 관계를 물어 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 쪽 일을 가지고 여기까지 와서 이야기 하는 것은 썩 보기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던 몸 담고 계시던 곳인데......




>이런 됀댱...
>무슨 야그냐 하면요...
>어제에 이어 오늘  아니 방금전까지...
> ###매니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곳 에서 어제 한 분이(카**님)  져지 공구안을 내 놓아다가 공구는 운영진의
>고유권한이랍시고 글 삭제를 요청받고 그 분께서 져지에 대한 몇가지의 이해를 돕는말과
>가격과 투명성,합리성에 대해 설파하시다 결국은 운영진의 괘씸죄에 걸려 드뎌 오늘 아침에는 제명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
>오늘 아침에는 그것을 보고 몇 분이 그것에 대한 답글 형식의 글을 올렸는데 강제로 삭제 당하고 접근금지까지.....
>
>저도 부당성을 이야기하다 이제는 비회원이랍니다.
>글쓰기가 안되서 더는 어쩌지도 못하고..
>이런 어이없는 일이 2005년 지금 웹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군요..
>이거이 군사 독재시대도 아니고 어떤이(이제는 자진 탈퇴 하셨다는) 말씀으로는
>쪽지까지 검열한다는군요...
>
>도저히 참을 수 없어 거기 게개했던 제 글을 여기  올립니다.
>설마 왈바에서는 삭제 당하지 않겠죠....ㅎㅎㅎ
>
>
>-다음-
>아까 오전의 어느님과 다른 분의 글이 없어졌네요...
>진정 이 곳 #&m이 이런 곳입니까?
>
>아침에 컴을 켜고 가슴이 저미는 무언가에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이고 나와는 크게,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일이야 하고 넘어 갈 수도 있었지만 그러기엔 내가 아직 너무 젊습니다.
>
>제가 86학번 이니까,그 때 86,87년도는,
>뭐, 저 보다 선배님들도 그러셨겠지만, 그 때 당시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무언가에, 누군가에 억눌린다는 ....
>내 자유나 권리가 일정 부분만 허용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것이 아팠기에 그 당시 핏대 세우고 일어설 수 있었던 것 아니가 합니다.
>
>그런데 어제, 오늘의 #&m의 분위기는 마치 web상에서의 비민주를 느낍니다.
>이 글을 올리는 저도 동참 리플을 달았지만, 카**님의  제안이 #&m의 회칙 어느 부분에
>위해가 되는지 알 수가 없고 제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그리고 자유게시판 첫머리에 회원제명이라는 타이틀을 올려놓고 내용은 운영위원회의 결과
> 카**님을 회칙에 의거 제명하기로 의결하였다고 하고 이견에 대한 어떠한 글도 올리지
>말 것을 당부한 운영진의 태도가 수긍이 가지 않는군요.
>
>정회원이 아니지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m의 회칙에 의거하여 감히
> 현 운영진에 묻습니다.
>
>첫째로
>      어제 카**님의 공동구매 건이 회칙 어느 부분에 부합되지 않는가?
>둘째로
>      말씀하시길 회칙에 의거 제명 의결하였다고 했는데 회칙 어느 부분에 해당하여
>       제명 조치되었는가?
>셋째로
>      회칙의 설립정신에 의하면 기본정신으로 사랑, 자유, 도전 이라고 했는데
>      카**님의 공구 건이 위 정신에 부합되지 않는다 생각되지 않는바,
>      제명이라는 조치는 위 정신에 부합되는가?
>      아니면 또 하나의 편 가르기 식 조치인가?
>넷째로
>      답 글 자제 요청이 의도하는 뜻은 무엇인가?
>      더 이상 논란이 일지 않게 하기 위함인가? 아니면 운영진의 처사가 합당하지
>      못하기에 반박에 대한 귀찮음인가? 두려움인가?
>다섯째로
>        회칙에 의거한 운영진의 책임과 권한은 어느 부분까지 위임 되었는가?
>
>이상으로 다섯 가지의 의문이 있기에 답을 바랍니다.
>
>사실, 공동 구매 제의든 실제 공동 구매든 카**님의 뜻이 동호회 활동을 하는 여러
>회원님들에게 이익되지 않음을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사태까지 올지 몰랐습니다.
>시쳇말로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지요.
>이런 처사를 당한 카**님께서는 제명 이전에 먼저 떠나셨을 겁니다.
>저 말고도 여러분들이 그러시지 합니다만, 물론 그냥 꾹 참고 그러려니 하면서 어느님 말씀마따나, 당분간만 이나마, 오프라인 하겠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
>사랑, 자유, 도전이라는 모토를 가졌으면서도 스스로 품어 안을 수 없음에,의사 표현을 제한하는 듯한 구속 받는 자유에, 잘못일 수도 있는것에 스스로 자정하려는 도전이 없음에 이 번 #&m의 정신의 이미 말뿐인 거 아니겠습니까?
>
>하여 이렇게 정리되지 못한 글을 장황하게 올립니다.
>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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