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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엠앤엠 운영진.

持凜神2005.10.09 14:55조회 수 43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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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완전 공산당이네요..
>다른 사이트 일을 여기서 떠든 다는게 뻘쭘하지만 글을 마구잡이로 삭제하고 비판 글만 올리면 접근 금지를 시키니 부득이 여기에 씁니다. 눈에 거슬리더라도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
>엠티비 매니아 자유 게시판에,
>겨울이 다가오고 해서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여 쟈켓 + 긴팔이나 반팔 져지 를 10만원 쯤에 구매하는 것이 어떠냐고 회원들에게 의향을 물어 보았습니다. 물론 모든 비용공개는 투명하게 하고 남는 이익금은 운영비로 입금하겠다는 것입니다. 회원들이 좋다는 리플을 막 달고 있는데 운영자라는 이름으로 공구는 안된다. 사업성과 수익성을 따져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
>질좋고 싼 물건을 회원들이 좋다고 하겠다는데 이걸 막는 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
>왜 이런 제안을 했냐하면 현재 엠앤엠에서 긴팔 반팔 져지를 공구했는데 가격은 반팔 55,000원 긴팔 75,000원으로 결정이 됬습니다. 운영이익이 14,000원 정도 남는다는군요. 그러면
>원가가 긴팔 61,000원 반팔 41,000원인데 이건 상당히 비싼가격입니다.(참고로 전 섬유를 전공했고 현재까지 이십년 정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
>이런걸 컴플레인 하면 전체 분위기가 좋지 않을것 같았고, 좀더 싼 값에 질좋은 물건을 회원들에게 공급해 주자는 단순한 취지였을 뿐입니다.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어떤가라는 의향을 질문 한 것이고, 회원들은 좋다는데 고유권한을 들먹이는 운영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막혔습니다.
>
>납득이 되지않아 회원들이 좋아하는데 굳이 막는게 수익성이고 사업성이냐를 질문하면서 현재 공구 중인 져지의 문제점을 질문했습니다. 투명하게 레이아웃을 밝히라는 요구 였습니다. 여기엔 답변하나 없이 일방적으로 제명을 시키더군요. 엄청나게 비싼 값에 구매를 하면서 수익성이니 사업성을 내세워 공동구매는 운영위원회의 고유 권한이라하면서 말입니다.
>
>이까지는 좋습니다.
>더 황당한 것은 일부 회원들이 항의 성 글을 올리면 무조건 삭제하고 아예접근금지까지 시켜서 손발 다 묶어놓는 비열한 행위도 서슴치 않습니다. 게다가 회원간 쪽찌까지 검열하여 지우곤합니다. 소가 웃을 일이고 잔차 역사상 있어서 안되는 일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
>이것이 그동안 몸 담았던 엠앤엠의 현주소 입니다.  
>
>참나~~
>짤린 기분에 사실을 알리고 싶어 글을 올리지만 쪽 팔리기도 하고...
>말이 안되는 일이 일어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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