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벽에 기대놓은 자전거가 넘어지는 바람에 바엔드가 부러졌습니다.
저렴하고 가벼운 바엔드라해서 쓰고 있었는데 플라스틱인 관계로 부러지더군요.
집에 오는길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냥 바엔드 없이 타려고 하니 엄청 불편하더군요.
모처럼 시간도 있고 해서 알퐁소에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친절하신 주인장님.
이것저것 고르고 있는데 어제 부러진 바엔드가 있더라구요.
근데 2달정도 전에 용산MTB에서 구입했을땐 2만원인데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살짝 기분이 좀.. 일단 제품은 콘트롤텍제품을 사긴했지만..
콘트롤텍 제품 의외로 괜찮네요. 디자인도..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바이크119를 비롯한 몇몇샾에서도 15,000원에 판매하더군요
5000원이 작은돈일수 있으나
'그냥 저렴한거 주세요' 하면서 구입했었던 바엔드가 저렴한게 아니더군요.
물론 샾입장에서 사소한 가격차까지 신경쓸수도 없겠지만 돈 액수보다 왠지 바가지를
쓴듯한 느낌이 드네요..
오후 라이딩 내내 씁씁하더군요.
앞으로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사전검색을 하고 가야겠습니다.
저렴하고 가벼운 바엔드라해서 쓰고 있었는데 플라스틱인 관계로 부러지더군요.
집에 오는길에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냥 바엔드 없이 타려고 하니 엄청 불편하더군요.
모처럼 시간도 있고 해서 알퐁소에 들러 보기로 했습니다. 역시나 친절하신 주인장님.
이것저것 고르고 있는데 어제 부러진 바엔드가 있더라구요.
근데 2달정도 전에 용산MTB에서 구입했을땐 2만원인데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살짝 기분이 좀.. 일단 제품은 콘트롤텍제품을 사긴했지만..
콘트롤텍 제품 의외로 괜찮네요. 디자인도..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바이크119를 비롯한 몇몇샾에서도 15,000원에 판매하더군요
5000원이 작은돈일수 있으나
'그냥 저렴한거 주세요' 하면서 구입했었던 바엔드가 저렴한게 아니더군요.
물론 샾입장에서 사소한 가격차까지 신경쓸수도 없겠지만 돈 액수보다 왠지 바가지를
쓴듯한 느낌이 드네요..
오후 라이딩 내내 씁씁하더군요.
앞으로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사전검색을 하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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