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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정릉지역 삼천리 자전거... 돈은 너무 밝히는군요..

희빈2005.10.09 20:35조회 수 48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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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엠티비와 생활자전거를 파는작은규모의 샵인데

급해서 갔더니 바람넣는데 500원이라고 미리얘기를 하시는데

넣어주세요~ 하고 500원을 드리고 왔죠;;

기분이 나쁘진 않은데 또 좋은건 아니구..

모.. 할수없죠   돈받으시겠다는데 급하니 드려야죠..^^;;




>오늘 제가.. 바람좀 넣을까 해서.. 요 앞에.. 알퐁소 샵을 가보니..
>일요일이다 보니.. 퇴근들 하셧더군요.. 그래서 근처 자전거 가게마다
>찾아가봤는데.. 다행히 한곳이 열여있어서.. 바람좀 넣으려고..
>사장님께 말씀을 드렸더니.. 보통 일반자전거에 쓰는 펌프를 주시더군요..
>제 잔차 튜브가 앞이 뾰쪽한것이라.. 바람넣을때.. 아답타같은게 필요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사장님께.. 말씀을 드려보니. 제 잔차 바람구멍을 보시더니..
>돈받고 넣어주신다고 하시길래.. 뭔 바람을 돈받고 넣으냐고.. 여쩌보니까..
>아무말씀 없이 드러가시더군요.. 내참.. 바람한번 넣으는데.. 돈을 원하는샵이..
>아직도 있을줄이야... 월래... 바람넣으는것도 돈을 받는지 궁금하군요..
>간판은 삼천리 자전거라고 써있으시면서 돈을 너무 밝히시니..  삼천리자전거라는
>호칭이 아깝다고 봅니다...
>[참.. 정릉지역에 삼천리 자전거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다른점포까지
>피해가 갈까해서.. 약간의 위치를 공개합니다. 숭덕초등학교.. 후문쪽 삼천리 자전거입니다]
>(0)만약 제가 이런글을 올린게 잘못이라면.. 지적해주십시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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