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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c님 죄송합니다. 늦게 반납해서...

십자수2005.10.12 13:17조회 수 5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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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호님 자전거와.. 제 자전거 --지금은 분해되어 산산조각 났지만...
그리고 또한 바바님의 자전거 조립 과정중 토맥님의 쌩뚱맞은(천천히 돌려 달라고 전화통화한게 1주일) 웬 스캇~~!ㅋㅋㅋㅋ
에구구~~! 그냥 방바닥에 앉아서 하겠습니다..

정말 지난 2개월동안 빌어 썼으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튼 아침 퇴근길에 토맥님 아파트 경비실에 던지고 왔습니다.
전에 복분자주 배달때처럼... ㅋㅋㅋ

토맥님께 다른건 드려봐야 헛수고이고... 힘 내라고 요강깨기 술이나 한병 보내 드려야겠습니다.

그리고 깜장고무신님 혹시나 읽으신다면... 주소 좀 주세요... 대구 장인어르신..
뭐ㅡ 고무신님께 쪽지 보내도 되지만... 워낙에 로그인은 여름에만 하는 분이라..

연락 드리겠습니다.

토맥님 울트라 캡숑 수퍼 짱 작업대의 설명서는 혹시나 울 집사람이 버리진 않았을겁니다.
왜냐면.... 청소는 거의 제가 하는 터라...제 방에 있는 물건 하나라도 버리려면 검문검색 들어간 다음 입니다.. 함부로 버리면 저 겁브레인 상실합니다... 감히 마누라에게 덤벼드는 미친짓을...ㅎㅎ 어딘가 있을겁니다.

압구리~! 아무튼 많이 막히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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