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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통증~~의료계 아시는분??

주피터2005.10.14 09:25조회 수 30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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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랫만입니다.

무릅이 안좋으시다니..
무릅에 뼈와 근육 말고 인대가 군데군데 다른 명칭으로 칭해지더군요. 미세한경우,특정부위의경우,엑스레이로는 나타나지 않고, 절개해야 확실하답니다.
유명한 몇몇의사들은 경험인지(혹은 추정인지??)통증이 적고 후유증이 적다는 관절수술을 권하는데 수술하는경우 후유증이 장난이 아닙니다.
(일단 절개만 했다하면,레이저구멍도 후유증이..)
저는 우측 무릅이 군시절 손상을 입고 좋지 않았는데 서울의 S종합병원, 관절만 취급하는 전문병원(병원명 까먹음.)에서 수술을 권했으나 수술후 운동은 불가하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단 말에 걍 버티면서 살았는데 육개월만에(재활훈련) 거의 99프로 전상태로 돌아왔거든요..한 오육년전쯤이겠네요...
물론 완전 정상은 아닙니다만.. 어쩔수 없죠..모
저희 형수님의 경우 운동을 20년쯤 하셨는데 허리가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허리는 제쳐두고 오히려 우측 무릅관절수술을 권했고 후유증도 없다 했으나 수술한지 2년이 흘렀으나 걷기만 겨우 하십니다. 뛰기는..못하시져..쩝
회사동료도 십자인대손상으로 수술을 했는데 한번 수술을 하고나니 몇년주기로 재수술을 하더군요,즉 일상생활이 무리가 된다는거죠..자전거도 무리가 온다하더라구요..
물론 제 생각일지 모르나 저는 관절은 절대 수술 불가,, 충분한 휴식후에 물리치료와 재활훈련이 최고라고 여깁니다. 손상이 있는경우 충분한 휴식은 필수 입니다.
아쉽다고 안장에 오르시면 치료시기가 늦어지고 맙니다. 단, 관절이 아닌 근육파열정도라면
살살 운동하시는 것 자체가 재활 치료가 되리라 여깁니다만..

첨언: 연골마모는 누구나가 노후화에 따라 진행되는데 심하게되면 운동이 불가능합니다.
        운동선수의경우는 주위근육을 키워 손상된 부분을 보정해준다고 합니다.
        (예: 축구선수의 허벅지)
        
        
참고하시고요..
조속히 쾌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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