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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자동차 관리 잘 하셨군요. ㅎ

topgun-762005.10.14 22:23조회 수 38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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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만 뛴 차 구경하기 힘든데...특정차는 빼구요..(택시 등..ㅎ)

저희 아버지가 뉴그랜져로 39만 뛰시고, 2년전에 차를 바꾸셨습니다. 제가 어릴 때 부터 자동차 관리는 참 잘하셨던 것 같습니다.
지금 제 차는 이제 10만 넘었는데...앞으로 5만 정도 더 타고, 경차로 바꾸려고 합니다. (기름값도 많이 들고...) 직업 특성 상..차가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어쨌든..모처럼 맞은 좋은기회?니까 시골의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오십시오.
며칠이나 갈 지는  모르겠지만..ㅎ








>
>며칠전 20만키로를 조금 넘은 제 스포티지가 변산에서 서울로 오던중 이 근방에서 고장났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퍼졌죠.
>
>할수없이 이근처에 견인을 부탁하고, 뮤즈님차로 사람만 서울행을 했습니다.
>
>오늘 기차타고 수리하러 내려왔는데, 헤드도 망가지고...음...오늘 다 안끝나는군요.
>어쩔 수 없이 이 한적한 시골동네 여관방에서 하루자고 내일 마저 수리해야합니다.
>
>그동안 차 관리 아주 잘 해오다가, 몇달간 신경좀 안써줬더니 아주 사소한 볼트풀림따위의 문제때문에 더 큰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
>크랭크풀리 볼트가 풀려서 그것만 잘 조여줬으면 게임끝인데 그걸 방치하고 있다가 타이밍 벨트가 터져나왔죠.
>
>근처에 누구 없습니까? 거 이동네 정말 할게 없군요. 다행이도 방에 인터넷라인이 들어와 있어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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