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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글 올려주시니...

푸카키2005.10.15 11:02조회 수 3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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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님...   반갑습니다.^^

도둑놈 열심히 잡으시고, 성과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오프라인 상으로라도 대화와 의견을 나누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도 대꾸 좀 하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전 일들은 다 지나간 일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다른분들 의견에는 대꾸도 않고, 계속 자기 할말만 하고 빠지는 건 좀 그렇네요.







>도둑으로 몬다며 억울한 사람으로 만들지말라?
>그러나 밑에 언금한 이 놈은 도둑으로 볼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훔치는거 눈으로 봤냐고 한다면 할말없는것이죠.
>인터넷에 올리는데 어떻게 봅니까?
>더구나 자전거는 서류와 번호판이 없어서
>훔쳐와도 티가 나질 않으니 도둑놈은 이런 헛점을 노립니다.
>자전거에  누구꺼라며 지울수 없는 이름을 써놓은것도 아니고...
>자동차,오토바이도 도난되는일이 많은데 자전거야 오죽하리..
>밑에 언금한 이 놈은
>1.벼룩시장과 왈바에 몇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놓고는
>불과 며칠만 지나면 모델이 다른거 자꾸 팔고 있다는점
>2.사는곳이 뚜렷하지 않다는점
>벼룩시장에서는 마포구로 올려놨는데
>도봉구라고 하기도...
>아마 도봉구라고 할때는 도봉구가 아닌 다른데서
>훔쳐와서는 도봉구쪽에서 팔아먹고
>마포구하고 할때는 마포이외에 다른데서 훔쳐와서는
>마포에서 팔아먹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훔친곳과 가까운곳에서 팔다가는 도난당한 주인에게
>발견될수도 있으니 불안하겠죠.
>원래 도둑놈은 불안감을 가지고 몰래 팔아먹으니까....
>3.벼룩시장에 올린 일반전화번호가 엉터리라는점
>메일주소와 폰번호는 바르게 적으면서 일반전화번호만 왜 엉터리일까..
>메일과 폰은 자신  혼자서 사용하는거지만
>집전화는 가족들도 같이 사용하니까 사지도 않은 자전거를 여러차례
>팔고 있다는걸 알게 된다면 골치아프겠죠.
>참외밭에서 허리를 굽혀 신발끈을 고쳐매면
>멀리서 볼때 마치 참외를 따가는것처럼 오해 받기 때문에
>옛선인들은 참외받을 지나갈때는 신발끈을 고쳐매지 말라는 지혜의
>말을 남겼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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