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전에도 내용에 제 아이디가 나오더니...(별로 상관 없는 글에)

요 아래 청죽님의 댓글에도 제 아이디가 나오네요... ㅎㅎㅎㅎ

재미 있습니다.

뭐 아무튼 바바님의 자전거는 거의 완성단계입니다...

xtr 스프라킷을 못찾아서 데오레를 끼워 세팅 마쳤습니다.

좀 과한 부담을 안은 희선이..(khs-940r)

프레임---KHS X940R
포크---시드 팀(리모트 포함)
브레이크--호프미니
크랭크---뚤바티브 스따일로
체인---아시죠? ㅋㅋㅋ
안장-셀레 썩쎄쓰
변속셋---XO... 앞은 XT
휠셋---HOPE 허브, 레볼루션, X-819디스크 조립
스템- 신테시 91g짜리...
헤드셋- 킹 블루
핸들바---LP 블랙 로우라이저
바엔드--LP블랙 바디지오메트리
페달--타임
타이어 --라쎈 티티 노주부...

Q/R은 아멜깐 크라식 샀는데 병원에 있고.. 현재는 제 킹 휠셋에 끼웠던  무지 가벼워표 끼워서 장착상태... 좀 게으른 작업을 하다 보니...
아직도 완성을 못했네요... 아무튼 재미 있습니다.

휠셋조립이 맥주 6캔이니까..(실은 id903님껜 12캔을..ㅋㅋ)
바바님껜 갈비 사달라고 해야쥐....ㅎㅎㅎㅎ


바바님이 지금 방금 전까지 구경 하시다가 내려 가셨답니다.
이제 꼬맹이 운동회 가야 합니다.

그나저나 디카 고장인데... 디카는 뭐가 좋을까요?
필스님처럼 대빵구리 장비빨 나는건 부담되고...
필스님이나 토마토님의 사진처럼 예쁘게 올릴 수 있는건 장비빨인가요? 기술(하이텍 테크닉)인가요?

아무튼 드디더 이 오임푸쑤가 맛탱이가 갔습니다.

뒌장... 돈 없는데... 세뿡이랑 디카랑 바꿔뿌까?

ㅎㅎㅎㅎ 그럼 디카 수준이 꽤 되것는걸...ㅋㅋㅋ

완성된 자전거.. 만들었으면 사진 한방 근사하게 찍어야 하는데...

아이들 체육대회는 캠코더 들고 가서 뛰어야겠네요...
그냥.... 필카(EOS-5)들고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