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유명해진 한 코메디언이 무명시절 김대중 정부의 국방에 대한 중요 국책사업을 자전
거에 비교하는 '했으면' 하는 소리가 공전에 회자된적이 있다.
우리가 타는 자전거 바퀴는 허브(Hub)라 불리는 중심축과 살이라 불리우는 스포크(Spoke)
와 가장자리 굴렁쇠 림(Rim)으로 구성돼 있다.
60년대말 예일대학교 학생이던 프레드 스미스는 교수가 사업안을 작성해 오라는 숙제에 전
혀 새로운 방식을 이용하여 소포를 배달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자전거 바퀴모양을 본뜬 허브 앤 스포크스 시스템(Hub-and-Spokes system)이리 불리는 이
방식은 소포를 중앙에 집결 시키고 중앙에서 분리하여 각 도시로 다시 배달하는 형태였다.
스미스는 교수한테 멍청한놈 소리를 듣고 C학점을 받지만 대학 졸업후 이 개념을 실현 시키
기 위해 패더럴 익스프레스 회사를 설립하였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가장 잘 나가는 택배회사
로 성장 시켰다.
이러한 허브앤 스포크스 방식이 지금은 첨단 정보통신분야 하드웨어 구성. 금융. 신종 마케
팅 및 대기업 조직관리등에 도입되어 사용 되어지고 있다.
오늘 실시한 제3회 대전광역시 자전거 동호회 연합라이딩도 이러한 조직 구조를 갖춘것으
로 비춰진다.
대전에 거주하는 자전거 동호인이 모두 모여 대전과 청주를 사이에둔 대청댐을 크게 한바퀴
돌았다. 총구간이 94 Km 였다.
대전MTB(대표 여상욱 042-221-6234, www.tjmtb.com ) 에서 주최 했고 대전광역시 서구
생체협 자전거 협의회, 팀 제우스, KT충남본부 자전거 동호회 에서 협찬했고 파워페달, 허리
케인, 나산탄등 여러 동호회에서 100여명이 참가 했다.
대전일보사에서 사진 찍어갔고 지역 민방 TJB(대전방송)에서 전구간 라이딩을 취재했다.
저녁때 뒤풀이때 식당에서 TV 보니까 8시 뉴스에 나왔다.
옆자리에 앉은 손님들 한데 "저게 바로 우리" 라고 하며 가오다시(일본말 죄송) 세웠다.
각 동호회간 기존의 독립된 선형구조(Linear System)를 자전거 바퀴 형태로 바꾸기 위한 첫
시도로 보인다.
개인이 중앙의 제어나 통제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무질서 속에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추구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출발선의 전력질주에 앞서, 각 개인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각 동호회를 중심축으로 하
는 새로운 사회네트워크 (Social Networking) 가 탄생되길 바란다.
골프는 기본이 이십만원 이라는데 회비 만원 내고 어디가서 그토록 기분좋은 하루 보낼 수
있단 말인가?
거에 비교하는 '했으면' 하는 소리가 공전에 회자된적이 있다.
우리가 타는 자전거 바퀴는 허브(Hub)라 불리는 중심축과 살이라 불리우는 스포크(Spoke)
와 가장자리 굴렁쇠 림(Rim)으로 구성돼 있다.
60년대말 예일대학교 학생이던 프레드 스미스는 교수가 사업안을 작성해 오라는 숙제에 전
혀 새로운 방식을 이용하여 소포를 배달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자전거 바퀴모양을 본뜬 허브 앤 스포크스 시스템(Hub-and-Spokes system)이리 불리는 이
방식은 소포를 중앙에 집결 시키고 중앙에서 분리하여 각 도시로 다시 배달하는 형태였다.
스미스는 교수한테 멍청한놈 소리를 듣고 C학점을 받지만 대학 졸업후 이 개념을 실현 시키
기 위해 패더럴 익스프레스 회사를 설립하였고 지금은 세계적으로 가장 잘 나가는 택배회사
로 성장 시켰다.
이러한 허브앤 스포크스 방식이 지금은 첨단 정보통신분야 하드웨어 구성. 금융. 신종 마케
팅 및 대기업 조직관리등에 도입되어 사용 되어지고 있다.
오늘 실시한 제3회 대전광역시 자전거 동호회 연합라이딩도 이러한 조직 구조를 갖춘것으
로 비춰진다.
대전에 거주하는 자전거 동호인이 모두 모여 대전과 청주를 사이에둔 대청댐을 크게 한바퀴
돌았다. 총구간이 94 Km 였다.
대전MTB(대표 여상욱 042-221-6234, www.tjmtb.com ) 에서 주최 했고 대전광역시 서구
생체협 자전거 협의회, 팀 제우스, KT충남본부 자전거 동호회 에서 협찬했고 파워페달, 허리
케인, 나산탄등 여러 동호회에서 100여명이 참가 했다.
대전일보사에서 사진 찍어갔고 지역 민방 TJB(대전방송)에서 전구간 라이딩을 취재했다.
저녁때 뒤풀이때 식당에서 TV 보니까 8시 뉴스에 나왔다.
옆자리에 앉은 손님들 한데 "저게 바로 우리" 라고 하며 가오다시(일본말 죄송) 세웠다.
각 동호회간 기존의 독립된 선형구조(Linear System)를 자전거 바퀴 형태로 바꾸기 위한 첫
시도로 보인다.
개인이 중앙의 제어나 통제 없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무질서 속에서 새로운 가치창조를 추구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이기 때문이다.
출발선의 전력질주에 앞서, 각 개인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는 각 동호회를 중심축으로 하
는 새로운 사회네트워크 (Social Networking) 가 탄생되길 바란다.
골프는 기본이 이십만원 이라는데 회비 만원 내고 어디가서 그토록 기분좋은 하루 보낼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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