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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모기.

벼랑끝2005.10.16 23:53조회 수 33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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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주무시는지요.

저는 못자고 있습니다.

모기때문에 잠은 커녕, 또 다른 인격이 다오는 듯합니다.

방금 20분간의 수색끝에 한마리를 장사 시켰습니다. 장롱위에 있더군요.
피로 물든 벽지를 바라보며 살충의 쾌감을 느낀것도 찰나...

다시 자리에 누우니...

욍~~~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까 모기는 말년 병장 모기여서 짱박혀 있는거 잡아서 편했는데,
이놈은 이등병 모기인지 계속 날라 다닙니다.

특작부대 출신인지 한참 천정에 어디 있나 찾고있으면 다리근처에 있고,
아래 찾고 있으면 목덜미를 무는군요.

피를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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