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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라는 정의에 대해서....(제사견입니다)

acrofoss2005.10.17 09:49조회 수 6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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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TB라는 단어가 많이 흔해졌는데 한편으로는 기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우려도 되는군요.........

요즘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중에서 한강변길에서 난폭하게 라이딩하시는분들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는데 거진 명칭을 MTB라고 지칭들을 많이하시더군요.........

그리고 실제로들 한강변에서 예의없는 라이더들을 보고 다른이들이 "MTB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데 제생삭으로는 좀 이게 아니다라고 보여지는군요........

모터바이크를 보더라도 오프로드용으로 임도만 타는게 아니라 포장도로를 다니듯이

산악용자전거라고해서 임도만 다니란법도 없고 산악용자전거를 소유하더라도 임도는

전혀 안타고 도로만 타시는지 알수도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강변에서 간혹 비매너라이더들을 보면은 주변사람들이 MTB가

어쩌구하면 저는 저들은 MTB타는 이들이 아니다 그냥 자전거 라이더라고 말합니다.

산악자전거로 도로를 타면 그건 그냥 자전거일뿐이지 산악용이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예로 오프로모터드바이크를 타고 도로를 가면 일반사람들이 저건 오프로드용모터바이크

라고 안하고 그냥 모터바이크라고 하듯이 말입니다.

가뜩이나 임도나 산에서의 입지가 좁아지는 상황에 도로에서 비매너적인 라이딩을 하시는

분들이 MTB라이더라고 같이 불리는자체가 거북하고 그냥 일반 자전거라이더라고

불리웠으면 하네요...... 그들때문에 MTB전체가 욕을 얻어먹을 이유가 없다고 보이는데....

다른분들의 생각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갑자기 여러이유로 생각만하고 있다가 두서없는 글이지만 제사견을 적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라이딩들 하시길~~~~~~~*^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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