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시합이래도 사람이 부상당해 있는데 자기 한테 피해 간다고 소리 질르고 위협적으로
내려 와도 욕 바가지로 먹을일인데. 시합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고 어린아이가
고통받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소리치시면서 내려 오셨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원숭이분 입장 바꿔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시면...
자신의 잘못을 아시겠죠..
>어제 오전 11시경
>
>강촌 첼린지 코스, 한치령에서 1키로 못간 지점에서
>
>제 아들(초등 5학년)이 돌에 걸려 넘어 지면서
>
>사이드 바에 가슴을 찔리면서 통증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
>저는 빨리 아래로 내려가서 아이를 돌 보고 있었는데
>
>뒤에서 달려오는 자전거 탄 원숭이 왈
>
>"빨리 자전거 치워요!!'
>
>소리지르고 달려 갑니다.
>
>다음에 오는 분께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보니
>
>"등촌 MTB 입니다."라고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하더군요
>
>아이가 어느정도 회복 된후 제가 따라 올라가서
>
>항의를 했더니 그저 잘 몰랐다고
>
>누가 그런지 모르겠다고 얼버무리는 원숭이들...
>
>창피 하게도 제 아들은 뒤에 앉아 있던 빨간 저지 입은 원숭이라고
>
>정확하게 지적을 하더군요.
>
>시합도 아니고
>
>실력이래 봐야 한치령 끌고 올라가는 실력 밖에 않되는 원숭이들이
>
>부상 당한 아이에게 비키라고 소리나 지르는
>
>등촌동 원숭이 라이더...
>
>산에 오려면 먼저 인간이 된 뒤에
>
>오기 바랍니다.
>
>등촌동 사시는 라이더 여러분 죄송 합니다.
>
>원숭이 몇 마리가 동네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
>산에서는 부상을 당하거나 고장 난 자전거를 만나면
>
>그냥 지나 치지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
>소리 지르고 가는것은 원숭이 새끼일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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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 와도 욕 바가지로 먹을일인데. 시합도 아니고 성인도 아니고 어린아이가
고통받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소리치시면서 내려 오셨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원숭이분 입장 바꿔 놓고 한번 생각해 보시면...
자신의 잘못을 아시겠죠..
>어제 오전 11시경
>
>강촌 첼린지 코스, 한치령에서 1키로 못간 지점에서
>
>제 아들(초등 5학년)이 돌에 걸려 넘어 지면서
>
>사이드 바에 가슴을 찔리면서 통증으로 누워 있었습니다.
>
>저는 빨리 아래로 내려가서 아이를 돌 보고 있었는데
>
>뒤에서 달려오는 자전거 탄 원숭이 왈
>
>"빨리 자전거 치워요!!'
>
>소리지르고 달려 갑니다.
>
>다음에 오는 분께 어디서 오셨냐고 물어보니
>
>"등촌 MTB 입니다."라고 자랑 스럽게 이야기 하더군요
>
>아이가 어느정도 회복 된후 제가 따라 올라가서
>
>항의를 했더니 그저 잘 몰랐다고
>
>누가 그런지 모르겠다고 얼버무리는 원숭이들...
>
>창피 하게도 제 아들은 뒤에 앉아 있던 빨간 저지 입은 원숭이라고
>
>정확하게 지적을 하더군요.
>
>시합도 아니고
>
>실력이래 봐야 한치령 끌고 올라가는 실력 밖에 않되는 원숭이들이
>
>부상 당한 아이에게 비키라고 소리나 지르는
>
>등촌동 원숭이 라이더...
>
>산에 오려면 먼저 인간이 된 뒤에
>
>오기 바랍니다.
>
>등촌동 사시는 라이더 여러분 죄송 합니다.
>
>원숭이 몇 마리가 동네 이름을 더럽혔습니다.
>
>산에서는 부상을 당하거나 고장 난 자전거를 만나면
>
>그냥 지나 치지않는 것이 인간입니다.
>
>소리 지르고 가는것은 원숭이 새끼일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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