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일드바이크 소모임번개로
홍천에 있는 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숲도 우거지고 풍광이 너무너무 좋은 산이더군요...
저희 일행은 초보자들도 많고해서
소풍나온 기분으로 천천히 널널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중반쯤 가니까 반대편에서 여성라이더 한분이 오시더군요...
설마 혼자 오진 않았겠지 생각하며 지나가는데..
잠시뒤에..
힘찬 페달링과 함께...
남자분들 여럿이 지나가는데...
삑~~~삑 호루라기 불면서 지나갑니다...
한강에서 들어도 불쾌한 그 소리를
조용한 산에 와서 들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않좋아서
나중에 산에서 내려와 휴게소에서 지나치면서도
인사 한마디 안건넸습니다...
호루라기 그거 꼭 불어야 합니까?????
홍천에 있는 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숲도 우거지고 풍광이 너무너무 좋은 산이더군요...
저희 일행은 초보자들도 많고해서
소풍나온 기분으로 천천히 널널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중반쯤 가니까 반대편에서 여성라이더 한분이 오시더군요...
설마 혼자 오진 않았겠지 생각하며 지나가는데..
잠시뒤에..
힘찬 페달링과 함께...
남자분들 여럿이 지나가는데...
삑~~~삑 호루라기 불면서 지나갑니다...
한강에서 들어도 불쾌한 그 소리를
조용한 산에 와서 들으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않좋아서
나중에 산에서 내려와 휴게소에서 지나치면서도
인사 한마디 안건넸습니다...
호루라기 그거 꼭 불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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