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샀다...풀데오레로..혹시 업글할까봐 일단 풀데오레로 샀다..
자전거가 전문 산악용이라 복장에도 신경쓰인다 출 퇴근도 해야하는데..
복장을 제대로 안갖추면 mtb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갖고 좀 언발란스 할 것같아 무척이나
고민을 했다..
전에 철티비는 일상외출복이 자전거 복장이었는데..  "에이 그냥 고급사양의 철티비살껄 그랬나" 라는 후회도 든다.
얼마전 mtb 스타일로 복장을 쬐끔 갖췄다.. 어색하다..나는 자전거의 주 용도가 출 퇴근이기 때문이다.. ..언젠간 익숙해 지겠지...
오늘 그냥 청바지를 입었다..일단 출 퇴근시 여러사람의 집중을 받지 않는 복장이라 마음이 편하다..그리고 움직임도 생각보다 많이 편하다.. 날이 시원해 땀도 안난다.." 우~~와 괜찮네.."
앞으로 실속형으로 갖춰보자.. 예전에는 궁디에 땀 배겨도 아무생각없이 탓지 않았는가?..
정말 내가 매니아가 되어갈때...전문화하기로하고 지금은 공식을 떠나 나만의 스타일로 타야긋다...."아~~참 헬멧도 사놓고는 잘 안쓰고 다니지..?..  헬멧쓰는모습을 회사사람들에게 적응시키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