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이 나이키 할인행사한다고, 이태원에 있는 나이키 매장을 들렀다가 가는길에,
마주오는 길의 1차선을, 자신감있게 차지하고 달려오는 칼라풀한 복장의 싸이클
라이더를 보았습니다. 차들로 꽉 막힌채, 겨우 겨우 움직이는 차들속에
1차선을 타고 오는 늘씬하게 뻗은 그 라이더에게 모든 사람의 시선이
쏠리는건 당연한듯 보였습니다. 너무 멋져보였지만, 자동차 매연속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서울엔 차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지하철 공기는 더 탁하다고 하니... 마지막 희망은, 가스연료 버스와
자전거의 대량보급 정도라고나 할까...
어쨌든, 그 화려한 복장의 라이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복장이...
아주 잠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상하의가 원피스로 된 복장
같았습니다. 싸이클도 상당히 멋있어 보였고... 누구였을까...
마주오는 길의 1차선을, 자신감있게 차지하고 달려오는 칼라풀한 복장의 싸이클
라이더를 보았습니다. 차들로 꽉 막힌채, 겨우 겨우 움직이는 차들속에
1차선을 타고 오는 늘씬하게 뻗은 그 라이더에게 모든 사람의 시선이
쏠리는건 당연한듯 보였습니다. 너무 멋져보였지만, 자동차 매연속이라는
생각을 해보니, 서울엔 차가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렇다고,
지하철 공기는 더 탁하다고 하니... 마지막 희망은, 가스연료 버스와
자전거의 대량보급 정도라고나 할까...
어쨌든, 그 화려한 복장의 라이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복장이...
아주 잠깐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상하의가 원피스로 된 복장
같았습니다. 싸이클도 상당히 멋있어 보였고... 누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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