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에 제주도 갔다오다가 무안 부근에서 밤에 달리고 있었는데
동네 개들이 저를 보더니 한 100m 를 페달 바로 옆에서 물듯이 따라왔었습니다.
그날 이미 100km 를 넘게 달린터라 힘도 없어서 빨리 페달질을 할 수 도 없었고... ㅠ.ㅠ
남의개라 어떻게 깔아뭉개버릴 수도 없고 어찌나 황당스럽고 무섭기까지 하던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는데 아래 답변주신분들처럼 한대 패주는게 상책이겠군요.
근데 원래 개들이 잔차보면 그렇게 환장하나요? 그렇다면 왜 그런건가요?
되게 궁금해지네요..
동네 개들이 저를 보더니 한 100m 를 페달 바로 옆에서 물듯이 따라왔었습니다.
그날 이미 100km 를 넘게 달린터라 힘도 없어서 빨리 페달질을 할 수 도 없었고... ㅠ.ㅠ
남의개라 어떻게 깔아뭉개버릴 수도 없고 어찌나 황당스럽고 무섭기까지 하던지...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랐는데 아래 답변주신분들처럼 한대 패주는게 상책이겠군요.
근데 원래 개들이 잔차보면 그렇게 환장하나요? 그렇다면 왜 그런건가요?
되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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