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의 모 카메라분이, 아프리카에서 한국판 동물의 왕국을 찍은 이유로,
백혈병중에서도 희귀성 질환에 걸려, 3년정도를 바라본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혈액암에 걸린거죠. 그분의 아프리카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 말고,
한국 방송인의 헝그리 정신 대목에서, 멈칫 눈물이 고였습니다. BBC 방송국의
화려한 장비에 맞서서, 수없이 많은 독한 모기에 물려가며 사투를 벌인
그 카메라맨의 노고에, 피눈물이 맺힐뿐입니다. 월드컵 축구할때에도,
코뼈가 부러져가며, 독립운동하는 정신으로 뛰었던 우리 선수들도 기억이 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MTB 라이더들도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타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도로 타라고 하는 경찰관의 말에 복종하고, 그래도, 도로를 타다가
몇명 큰 사고로 나가 떨어지고, 혹시나 그것이 아주 큰 사고일때에서야,
뉴스에 잠깐 스쳐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많은 투사들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아물 무렵에서야, 자전거 문화가 깊이 뿌리 내릴것 같다는 생각...
오늘 신호를 무시하고, 쏟아져 내려오는 구 삼풍백화점 앞길에서
좌회전으로 동생 사는 아파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때문에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분명, 횡단보도 앞에서 정차해야
하는 차들이, 뭐 그리 바쁜지(바빠봤자, 몇미터 못가는 상황) 신호와
상관없이 주둥아리들을 횡단보도에 걸치는 바람에, 좌회전을
할수가 없는것이었습니다. 미안한 마음만 있어도 대단하단 생각이었는데,
30대후반에서 40대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운전자의, 비싼 립스틱 바른
입술이 쌍스러운 발음을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순간 화가 치밀어,
교육좀 시키려 했으나, 동생이 그냥 가자고 해서 참았습니다.
힘들고, 지쳐도, 다함께 참고, 오손도손 사는 분위기가 아쉽고,
자전거 문화의 제대로 된 활성화가, 절실히 느껴집니다.
바다에 해파리가 설친다는 말이 언제 나왔던 말인데,
이젠 동해안까지 점령당하는 중이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쩝............ 그 많은 대학원의 연구원들, 돈좀 주고
연구좀 시키면 안될까요... 미래를 향해, 무언가 대책들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황우석 박사님께서 허브를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듯 말입니다.
그러기엔, 아직 우리들 삶이 너무 숨이 차는건가요?
백혈병중에서도 희귀성 질환에 걸려, 3년정도를 바라본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혈액암에 걸린거죠. 그분의 아프리카 사랑에 관련된 이야기 말고,
한국 방송인의 헝그리 정신 대목에서, 멈칫 눈물이 고였습니다. BBC 방송국의
화려한 장비에 맞서서, 수없이 많은 독한 모기에 물려가며 사투를 벌인
그 카메라맨의 노고에, 피눈물이 맺힐뿐입니다. 월드컵 축구할때에도,
코뼈가 부러져가며, 독립운동하는 정신으로 뛰었던 우리 선수들도 기억이 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MTB 라이더들도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타야 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인도로 타라고 하는 경찰관의 말에 복종하고, 그래도, 도로를 타다가
몇명 큰 사고로 나가 떨어지고, 혹시나 그것이 아주 큰 사고일때에서야,
뉴스에 잠깐 스쳐지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립운동하는 마음으로, 많은 투사들의 마음속에 깊은 상처가
아물 무렵에서야, 자전거 문화가 깊이 뿌리 내릴것 같다는 생각...
오늘 신호를 무시하고, 쏟아져 내려오는 구 삼풍백화점 앞길에서
좌회전으로 동생 사는 아파트로 들어가야 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차량때문에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분명, 횡단보도 앞에서 정차해야
하는 차들이, 뭐 그리 바쁜지(바빠봤자, 몇미터 못가는 상황) 신호와
상관없이 주둥아리들을 횡단보도에 걸치는 바람에, 좌회전을
할수가 없는것이었습니다. 미안한 마음만 있어도 대단하단 생각이었는데,
30대후반에서 40대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성 운전자의, 비싼 립스틱 바른
입술이 쌍스러운 발음을 하는것으로 보였습니다. 순간 화가 치밀어,
교육좀 시키려 했으나, 동생이 그냥 가자고 해서 참았습니다.
힘들고, 지쳐도, 다함께 참고, 오손도손 사는 분위기가 아쉽고,
자전거 문화의 제대로 된 활성화가, 절실히 느껴집니다.
바다에 해파리가 설친다는 말이 언제 나왔던 말인데,
이젠 동해안까지 점령당하는 중이라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쩝............ 그 많은 대학원의 연구원들, 돈좀 주고
연구좀 시키면 안될까요... 미래를 향해, 무언가 대책들을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황우석 박사님께서 허브를 만들어 미래를 준비하듯 말입니다.
그러기엔, 아직 우리들 삶이 너무 숨이 차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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