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가끔은 내리막길(정상~남산도서관)에서 쏘기는 하는데...
근데 그건 속도가 어느정도 붙은 상태에서도 손과 몸의 움직임으로 자전거가 붕뜨는것을 어느정도 상쇄 시킬수 있지 않나요? 전 항상 턱넘기 전에 그렇게해서 지금까지 무사히 지내고 있다만.. 이글을 보니 약간은 불안하기도 하네요. 방심은 금물이니~
근데 남산 내리막에서 정말 재미있는것은 코너링~
내리 쏘는 것 보다는 일정속도에서 코너에서 자전거를 최대한 기울일때의 기분이란 정말 좋더군요. 약간 걱정되는것은 남산 내리막 코스가 심한 코너링이 많아서 차체를 기울인 상태에서 전방에 뭐가 있는지 볼수가 없다는 점이죠.
즐라 하세요
>요즘 주위에 자전거 사고가 많이 나서 참 무섭습니다...
>제가 아는 2사람이 전부 얼굴 왼쪽과 오른쪽을 완전 아스팔트에 갈았습니다...
>한명은 점프 연습하다가 서울여대 앞에서 얼굴을 갈아버리고 한명은 남산에서 내리꼿으면서 턱을 넘다 날라서 완전 왼쪽 얼굴이랑 손이랑 어깨, 옆구리를 갈았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실려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ㅡㅡ;;
>학교에서 봤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완전 얼굴 반쪽이 붕대로 칭칭칭~~~
>저번에 샤인이랑 남산에 갔는데 엠블런스가 지나가길래 먼가 했더니...
>남산에서 속력을 내서 내리 꼿다가 한분이 턱을 넘다가 날랐더군요...
>그래서 완전 자전거와 라이더가 심하게 다쳤다는...
>라이더님들...특히 남산에 저녁에 넘 내리꼿지 마세용...
>정말 턱 조심하시고...건강에 좋아라고 타는 잔차 몸 안상하게 다들 즐라하세요...^^
>항상 조심...또 조심...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근데 그건 속도가 어느정도 붙은 상태에서도 손과 몸의 움직임으로 자전거가 붕뜨는것을 어느정도 상쇄 시킬수 있지 않나요? 전 항상 턱넘기 전에 그렇게해서 지금까지 무사히 지내고 있다만.. 이글을 보니 약간은 불안하기도 하네요. 방심은 금물이니~
근데 남산 내리막에서 정말 재미있는것은 코너링~
내리 쏘는 것 보다는 일정속도에서 코너에서 자전거를 최대한 기울일때의 기분이란 정말 좋더군요. 약간 걱정되는것은 남산 내리막 코스가 심한 코너링이 많아서 차체를 기울인 상태에서 전방에 뭐가 있는지 볼수가 없다는 점이죠.
즐라 하세요
>요즘 주위에 자전거 사고가 많이 나서 참 무섭습니다...
>제가 아는 2사람이 전부 얼굴 왼쪽과 오른쪽을 완전 아스팔트에 갈았습니다...
>한명은 점프 연습하다가 서울여대 앞에서 얼굴을 갈아버리고 한명은 남산에서 내리꼿으면서 턱을 넘다 날라서 완전 왼쪽 얼굴이랑 손이랑 어깨, 옆구리를 갈았습니다...
>다행히 병원에 실려가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ㅡㅡ;;
>학교에서 봤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완전 얼굴 반쪽이 붕대로 칭칭칭~~~
>저번에 샤인이랑 남산에 갔는데 엠블런스가 지나가길래 먼가 했더니...
>남산에서 속력을 내서 내리 꼿다가 한분이 턱을 넘다가 날랐더군요...
>그래서 완전 자전거와 라이더가 심하게 다쳤다는...
>라이더님들...특히 남산에 저녁에 넘 내리꼿지 마세용...
>정말 턱 조심하시고...건강에 좋아라고 타는 잔차 몸 안상하게 다들 즐라하세요...^^
>항상 조심...또 조심...그럼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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