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령 오르느데 굉음이 울리며 10여대의사륜과 이륜 오토바이 무리가 흙먼지와 매연을 뿜어대며 올라와 옆으로 피하며 카메라를 들이대니 손을 흔들며 답례를 하더군요(아마 지들이 대단해서 사진 촬영하는줄 착각) 임도는 파헤쳐지고 그들이 멀리 간 후에도 엔진소리가 멀리서도 들려오는 소음 들으며 씁쓸한 투어를 끝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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