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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이군요..

십자수2005.10.24 00:00조회 수 1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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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아버지와의 추억은 전혀 없는 상태라 뭐라 말씀을 드릴게 없지만...
님의 글 안에 아주 많은 정이 스며 들어 있습니다.

제 아버지는 3세도 되기 전에 돌아 가셔서..흑흑~~!

추억이 없어서.. 전 제 아이들과의 추억은 많이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잘 안됩니다. 게으른 아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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