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갑오징어...

Bluebird2005.10.23 02:14조회 수 169댓글 0

    • 글자 크기


돌아가신 외할머님 생각이 나는군요...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해결책을 지니고 계시던 할머님...

각종 장 담그기부터, 갖가지 나물이며, 맛있게 담그시던 김치...

마당에 묻어서 익혀먹었던 김치...

살림이란 이런것이라고, 제 머리속에 각인 시켜주셨던 할머님...

한달에 두어번씩 온 집안을 울리던, 다듬이 소리...





>피를 멎게 해 준다고
>갑오징어의 뼈를 갈아서 상처에 바르곤 했습니다.
>할머니 반짓고리에서 굴러다니는 걸 이따금 봤다는..^^
>
>>그 오징어 뼈가..혹시
>>
>>갑오징어 뼈 가루 말씀하시는 건가요??
>>
>>예전에 어렸을 때 할머니 댁에서 아픈적이 있었는데, 뭐 오징어 어쩌고 저쩌고 얼핏 들은 거 같은데.. 맞나요?? ^^
>>
>>
>>>
>>>>
>>>>옛날에 쓰던 약 몇가지 생각이 납니다.
>>>>
>>>>옥도정기 : 요오드팅크
>>>>멘소리다무 : 멘소래덤
>>>>
>>>>
>>>>그리고 오징어 뼈까지....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36
188120 raydream 2004.06.07 398
188119 treky 2004.06.07 372
188118 ........ 2000.11.09 184
188117 ........ 2001.05.02 198
188116 ........ 2001.05.03 223
188115 silra0820 2005.08.18 1478
188114 ........ 2000.01.19 217
188113 ........ 2001.05.15 269
188112 ........ 2000.08.29 280
188111 treky 2004.06.08 269
188110 ........ 2001.04.30 245
188109 ........ 2001.05.01 254
188108 12 silra0820 2006.02.20 1583
188107 ........ 2001.05.01 205
188106 ........ 2001.03.13 235
18810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22
188104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53
188103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7
188102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5
188101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2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