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늦게.. 저희집 밖에 개 한마리가 있습니다...
주인이 버린건지? 뭐했는지 그 사연을 모르곘지만.. 밖에서 달달달 떨고
있습니다... 상태는 말짱하네요...  떨고 있는게.. 안스러워서... 저희집이 2층집이라..
다른사람들이 봐도 무심코 지나가네요.. 저희 어머니께서는 밖에 있는 개를
집안에 댈꼬 오면 그집이 안좋아진다며.. 미신같은 말씀을 하시는데..
이를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강아지를 좋아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시니..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저도 방금 밤늦게 나가보니... 상당히
춥네요... 빠른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