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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뽀개진날... 허걱...

distagon2005.10.23 09:56조회 수 3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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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런!!
그래도 거기에 머리가 포함안된게 다행입니다.

올해 액땜하셨으니 더이상 험난한 일은 없을겁니다.

문자 메세지 받으셨죠?
다시 그쪽 사정이 정상으로 돌아가고 있네요. 곧 돌아올겁니다.

글고 그때는 부서에서 회의중이라 제가 좀 스팀받은 상황이었습니다. 이해해주시길!! ㅋㅋ

>이런,. 놀라셨죠?
>
>흠.. 라딩중 뽀개진에 아니라..
>
>차가 지나가다 밟았습니다..
>
>흐미.. 송내역 고속버스 하차장이.. 다른차 주차장 입구여서..
>
>자전거를 내리고 가방을 옆에 뒀는데..
>
>자전거는 치웠는데.. 가방을 치우는 사이.. 가방의 헬멧을 밟고.. 지나간 운전자..
>
>허걱.. 너무 어이 없음다..ㅠ.ㅠ...
>
>
>저나 버너 달랑 적어주고 이름도 안알려주고.. 신분확인도 안되고..
>
>112 불렀는데.. 허걱.. 과실손괴라 처벌 안된다니... 이넘이 그냥 토끼네...
>
>와우.. 진짜 열받는 날입니다..
>
>
>73년생이라던데.. 흠... 차번호랑 이름 전번을 확~ 공개 해 버릴라!!
>
>
>조심하십쇼... 가끔 차도..인도 구분 애매한곳에서,..사고납니다..
>
>
>
>민사로 받으려니.. 나도 번거롭고.. 그친구도..ㅠ.ㅠ.. 에혀...
>
>액땜했다 생각하렵니다.. 누가 내 헬멧 걸어둔거 주워 갔느니 하고...
>
>사딘을 올려보고 싶지만.. ㅠ.ㅠ. 없음다... 디카각...
>
>
>
>잘못해서 새로 산 내 차.. 제킬을 밟았ㄹ으면 어쩔뻔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끔직해라...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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