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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뽀개진날... 허걱...

rampkiss2005.10.23 04:31조회 수 91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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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놀라셨죠?

흠.. 라딩중 뽀개진에 아니라..

차가 지나가다 밟았습니다..

흐미.. 송내역 고속버스 하차장이.. 다른차 주차장 입구여서..

자전거를 내리고 가방을 옆에 뒀는데..

자전거는 치웠는데.. 가방을 치우는 사이.. 가방의 헬멧을 밟고.. 지나간 운전자..

허걱.. 너무 어이 없음다..ㅠ.ㅠ...


저나 버너 달랑 적어주고 이름도 안알려주고.. 신분확인도 안되고..

112 불렀는데.. 허걱.. 과실손괴라 처벌 안된다니... 이넘이 그냥 토끼네...

와우.. 진짜 열받는 날입니다..


73년생이라던데.. 흠... 차번호랑 이름 전번을 확~ 공개 해 버릴라!!


조심하십쇼... 가끔 차도..인도 구분 애매한곳에서,..사고납니다..



민사로 받으려니.. 나도 번거롭고.. 그친구도..ㅠ.ㅠ.. 에혀...

액땜했다 생각하렵니다.. 누가 내 헬멧 걸어둔거 주워 갔느니 하고...

사딘을 올려보고 싶지만.. ㅠ.ㅠ. 없음다... 디카각...



잘못해서 새로 산 내 차.. 제킬을 밟았ㄹ으면 어쩔뻔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끔직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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