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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10월의 마지막날....제가 느낀 기분도..

십자수2005.10.23 20:05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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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답니다.. 정말....

작은 세포 둘이 만나서 10개월간 엄마의 성스러운 자궁에서 자라다가...
아빠 엄마를 만나기 위해 태어난다는 사실...

정말 생명의 신비함을 느끼게 합니다.

1큰 아이 윤서가 이제 만 6살 생일이 다가오는군요...ㅋㅋ

아들 얻으심을 축하 드리고.. 아무쪼록 아가도 빨리 회복해서 건강하게 크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내년 10월 22,23일은 꼭 잊지 않고 날 비워 두겠습니다. ㅎ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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