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에 한번 야근하고 비번날, 춥고 가기 싫어도 참고 '한강코스' 갔다 오면
(한강코스:안양천고척교밑-서쪽끝 행주대교-63빌딩-동쪽끝 암사동광나루종점-고척교, 총 약95km)
마음이 든든하고 몸도 가볍고 당당하게 외출하게 된다.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거북해지는 것도 없어진다.
올해는 11월말까지만 상의 런닝1장에 하의 쫄반바지 1장을 입고 탈 예정이다.
작년 겨울에는 12월초까지 런닝1장에 쫄반바지만 걸치고 탔는데 좀 무리라는 생각이 든다.
12월부터는 런닝 위에 겨울자켓 1장만 걸치면 춥지 않다.
* 혹시 동참하실분 계시면 대환영합니다(쪽지나 019-611-1531 문자주세요!)
고척교 09:30~10:00 통과하고, 안양천과 한강만나는지점 10:00~10:30 통과합니다.
총소요시간은 4시간10분~4시간30분 입니다.
* 라이딩하는 복장은 사진에서 형광조끼만 벗으면 그대로 입니다(저의 나이 46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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