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운입니다.

완성차 중에서는 100% 마음에 드는 자전거가 없더군요. 마음 같아서는 조립을 하고 싶은데, 많은 분들께서 처음에는 완성차를 추천하셔서 이도 주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유력한 방안은 내년 초에 시간이 좀 남을 때, 여행도 할 겸 홍콩에 가서 티타늄으로 조립을 하던지 캔델로 완성차를 구입하던지 양자간에 결단을 내릴 작정입니다.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

>참내..
>여태 잔차를 헛 타셨구만요..ㅋㅋㅋ
>그나저나 정말 民草님을 뵌 지 오랩니다.
>별고 없으셨습니까?
>
>림브레이크나 디스크브레이크나 타이어와 뭔 상관이 있것수..ㅋㅋ
>타이어는 어떤 엠티비에도 공통인 걸요..푸헐헐..
>
>그리고 타이어만 바꾸고 림은 그대로인데
>림브레이크 유격이 바뀔 리도 만무잖유? 또 푸헐헐...
>어흠..저도 이 정도면 잔차에 해박....(에고..아서라...)
>
>그리고 내 아무리 커피를 좋아하기로서니
>너무 유혹하지 마시길....
>뿌리치기 고역이니깐두루...
>
>
>
>路雲 님 안녕하십니까?
>아직도 애마를 고르는 중이시로군요^^
>나중에 가서 중복투자를 하게 되는 위험성을
>가급적이면 줄이시려는 신중함으로 이해합니다.
>
>성능과 취향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路雲 님 만의 애마를 장만하실 날을 기대합니다.
>  
>
>
>
>
>>엉엉~~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제가 더 둔감한 것 아닌가요..청죽님?
>>
>>청죽님이 길치이고..둔감한 것은 잘 아는데..(엥?)...
>>잔차 구조도 제대로 모르는 저로서는 무슨 뜻인지..쩝...
>>
>>날씨도 차가운데...무릎팍은 안 시려우신지...(히힛...노인네들은 무릎이 먼저 시렵다네요..)
>>요즘 뵌지도 오래되었고...
>>늘소나 들쑤셔 수욜날 그때 그장소 그시간에 커피나 한잔 대접하려 하는데...
>>어찌 시간이나 되실런지...
>>
>>발바리에 흔적이라도 남겨주시기를 ...
>>요즘 장미님도 무지 바쁜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