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제논 스포츠의 고객 크레임 해결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단계, 고객의 크레임에 대해 구입처(샆)에서 먼저 해결하라고 한다.
2단계, 제품하자를 일단은 고객의 사용부주의로 발생한걸로 우겨본다.
3단계, 우리는 팔기만 했을뿐 제품 하자는 제품 제조회사 소관이므로 제조회사의 지시(?)에 따를 뿐이다. (그래도 크레임이 해결 않되면 다음4단계)
4단계, 죄없는 우리는 손해 못보니까 아주 저렴한 가격에 A/S(?) 해준다며 부품을 판다.

생각 나는건만 몇가시 써 봤는데 이게 어디 제논스포츠만의 문제 겠습니까. 국내 모든 수입업체나 일부 소매상(샆)도 위 와 같이 고객 크레임을 해결하려고 하죠 -.-;        


>산본신도시에 살고있는  강 영태 입니다
>약1년전 입문용으로 SCOTT mc-30 [2004년식풀샥]을 구입하여 사용하던중 심하게 넘어진 기억도 없는데
>행거부분[드롭아웃]이 휘어 있는걸 발견하고 구입한 샾을통하여 수입사인 주] 제논스포츠에
>서비스 의뢰를 하였던바 열흘쯤후에 택배를 통하여 잔차를 돌려 보내면서 부품이 없어서
>미국 본사에 의뢰하였으니 비행기로 부품을 받으면 일주일 배로 받으면 한달정도 걸린다는
>답변을 받았읍니다
>그로부터 한달여후 지난10월18일 너무 황당한 답변을 접하게 됩니다
>지금 부품을 주문하면 이달안에 그것도 비용을 부담한다고 하면 주문을해서 보내주겠다는
>답변이었읍니다
>
>한달을 기다린것도 억울한 일인데
>
>이달말을 기준으로 한다면 2개월이나 걸려야 서비스를 그것도 유상으로 받아야 된다니
>이건 1970년대에나 있을법한일이 현실이라니???
>
>행거부분을 분리형으로 만들지 않고 일체형으로 만들땐 그만큼 강도가 높고 자신이 있다고
>만든거 일터~~
>
>거기까지는 이해 한다치고
>
>그렇다면 그런사실을 한달전에 후레임을 가져갔을때 그때 돌려주면서 통보를 해야지
>후레임을 돌려 받은지가 한달이나 지난 지금 통보한다는건 너무 무책임한 처사이고
>
>서비스는 뒷전이고 수입해 판매해서 돈만벌면  된다는 마인드로 고객을 우습게알고
>사업을 한다고 판단되는바
>
>이런수입사가 수입하는 제품은 제품의 질을떠나서 본인과 똑같은 아니 더한 피해를 볼수밖에 없다는 생각에서 불매운동을하기로 하였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