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수님도 연식이 연식인지라 통신어 해석에 어려움을 겪으시고 그때문에
괜한일에 오해와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서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드립니다~
"시마노나 쓰지마삼
한때는 쓰지 말자고 열변을 토하시더니
머 하는 시츄에이션"
-> "시마노 쓰지 마시죠
전에는 시마노 쓰지 말라고 주장하시더니
(정작 본인은 지금 시마노 쓰고 계시니) 뭐하자는겁니까"
정도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자수님이 `시마노나 쓰지마삼'이라고 쓰셨다는게 아니라 문자 보낸이가 삼체를
애용하는듯 싶습니다. 한글파괴어쩌구는 신경 접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ps... 한글파괴라... 전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언어란게 본래 역사성을 띄는지라
많은이들이 소위 그 `파괴된'언어를 사용하는 세상이 온다면 그 `파괴된' 언어가
표준어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표준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을 지킬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거겠죠. 사족이었습니다.
괜한일에 오해와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서 이해하기 쉽게 해석해 드립니다~
"시마노나 쓰지마삼
한때는 쓰지 말자고 열변을 토하시더니
머 하는 시츄에이션"
-> "시마노 쓰지 마시죠
전에는 시마노 쓰지 말라고 주장하시더니
(정작 본인은 지금 시마노 쓰고 계시니) 뭐하자는겁니까"
정도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자수님이 `시마노나 쓰지마삼'이라고 쓰셨다는게 아니라 문자 보낸이가 삼체를
애용하는듯 싶습니다. 한글파괴어쩌구는 신경 접으셔도 될듯 싶습니다.
ps... 한글파괴라... 전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언어란게 본래 역사성을 띄는지라
많은이들이 소위 그 `파괴된'언어를 사용하는 세상이 온다면 그 `파괴된' 언어가
표준어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직 표준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므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표준을 지킬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거겠죠. 사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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