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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문자가 왔군요...? 누구시죠?

십자수2005.10.25 12:45조회 수 7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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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가 하나 왔군요... 여기 아래
제가 쓴 글을 보고 보내져 왔나 봅니다.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저도 그런 글을 썼었나 봅니다.

솔직히 그런 글을 썼다는 자체가 창피 하군요.

쪽지 내용입니다.

"시마노나 쓰지마삼한때는 쓰지 말자고 열변을 토하시더니머 하는 시츄에이션"
----------문자내용 그대로 옮긴겁니다. 발신 번호는 010-뒤는 없슴.

아시다시피 제가 시마노 부품을 싫어하는 글들 많이 보셨을겁니다.

하지만 이젠 안티시마노 안합니다. sram도 그넘이 그넘입니다.
갈수록 허접해져 가는 상황을 보노라면...

자전거만 좋고 자전거 타는 일이 좋고 하면 될 일입니다.

문자 주신 분 누구신지 모르오나...
제가 "시마노나 쓰지마삼" 이라는 글 어디에 있는지 캡춰해서 제게 다시 쪽지로 줘 보시지요. 비검 운운 안하겠습니다. 단지 글을 수정하려고 합니다. 제 자신이 창피해서 안되겠습니다.


두가지가 한꺼번에 꼬였군요...
안티시마노 그리고 우리말 바로 쓰기를 강조하는 글에 제가 그런 말을 사용 했다는거.

우리말 바로 쓰기에 대한 관점 이었는데 괜한 시마노 얘기가 나와서.
저 안티시마노 안합니다. 어차피 시마노 없이 완성품 만들려면 거의 돈이 무지 깨질 것이므로. 다시 자전거 조립하면 xtr 분리형 쉬프터에 리모콘 달고(사 뒀습니다.)
그렇게 조립 할겁니다.

하지만 일부 품목은 아직도 제 눈엔 허접한 면이 보이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런 품목은 안쓸겁니다. 개인적으로 어떤거냐고 물어 오신다면 답변은 해 드리지요.
하지만 공개적인 글로는 안쓸겁니다(리뷰 등...)

제 생각으론 안티 시마노에 관련한 반박성향을 가진 분의 딴지성 문자로 보입니다만.
물론 캐려면 신분증 들고 통신사 가면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할랍니다.

제가 한때 부르짖었던 안티시마노 관련 댓글은 없었으면 합니다.

저 더 이상 안티 시마노 안할거니까요.

다시 한 번 부탁 드립니다. 캡춰 해서 어디 있는지 알려 주시면 삭제든 수정이든 하겠습니다.

제가 공개된 게시판(q/a등등...)에 ~~~삼! 이라는 글을 썼는지는 몰라도

정확히 "시마노나 쓰지마삼" 이라고 쓴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쪽지로라면 모를까? 쪽지로도 시마노나 쓰지 말라는 글은 보낸 기억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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