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언어는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외계어니.. 통신어니 하면서 언어의 변화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조금은 반감이 듭니다.
세상이 변하면서 자연히 같이 변하는게 언어가 아닐까요?
(活語)이기에 변화합니다.
>
>사견이지만 외계어와 통신어체는 분리되어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øよøぎㅎ1-㉦┫┃훀 와 같은 말은 분면 한글 파괴가 맞지만 삼체가 한글을
>파괴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분명 소리 나는 대로 적고 있고, 초성 중성
>종성을 하나의 음절로 모아쓰기 했다는 점에서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따라서
>모범적으로 한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통신어체는 단지 언어의 역사성이라는 측면에서 살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통신어체가 표준어는 아니고, 존댓말은 더더욱 아니므로, 공식적인 자리나
>불특정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의 사용은 지양해야겠지요.
>이정도의 원칙만 지켜준다면 아는 사람들 사이에, 또한 공식적이지 않은 자리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역겹다'느니 `구역질이 난다'느니 하는 것 또한 별로 올바른
>시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
>통신어체에 너무 반발 감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한 말씀 적어 봤습니다.
>
>ps... Q&A게시판 같은 곳에서 삼체로 질문하는 분들이 잘한다는건 아닙니다...ㅎㅎ
외계어니.. 통신어니 하면서 언어의 변화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에 조금은 반감이 듭니다.
세상이 변하면서 자연히 같이 변하는게 언어가 아닐까요?
(活語)이기에 변화합니다.
>
>사견이지만 외계어와 통신어체는 분리되어서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øよøぎㅎ1-㉦┫┃훀 와 같은 말은 분면 한글 파괴가 맞지만 삼체가 한글을
>파괴한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네요. 분명 소리 나는 대로 적고 있고, 초성 중성
>종성을 하나의 음절로 모아쓰기 했다는 점에서 훈민정음 창제원리에 따라서
>모범적으로 한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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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어체는 단지 언어의 역사성이라는 측면에서 살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통신어체가 표준어는 아니고, 존댓말은 더더욱 아니므로, 공식적인 자리나
>불특정 다수가 모인 자리에서의 사용은 지양해야겠지요.
>이정도의 원칙만 지켜준다면 아는 사람들 사이에, 또한 공식적이지 않은 자리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고 `역겹다'느니 `구역질이 난다'느니 하는 것 또한 별로 올바른
>시각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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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어체에 너무 반발 감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한 말씀 적어 봤습니다.
>
>ps... Q&A게시판 같은 곳에서 삼체로 질문하는 분들이 잘한다는건 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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