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거 여태 모르셨나요

arhat2005.10.25 17:58조회 수 419댓글 0

    • 글자 크기


수십년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참고로... 넘어올 것 같아 보이는 사람 번호를 부를텐데요...
순진해 보이는 얼굴이신가봐요.. - -;

>어제 고속버스를타고 전북에서 서울로 오다 발생한일입니다
>
>전북 익산을 출발한지 2시간이되었을때 장안휴게소로 차가 들어가더군요
>
>그래서 머리도 어지럽고 다리도 뻐근해서 나가서 핫도그사먹고 들어왔는데
>
>왠 우락부락하게 생긴 아저씨2명이 큰 가방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
>장사꾼같았습니다 시계를 팔고 계시더군요 처음부터 듣진 못하였지만
>
>대략 60만원 이상의 고가의 시계라고 무슨무슨 연예인들이 차고 다니는둥..
>
>뭐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이시계를 버스에탄분들중 2명에게 꽁짜로
>
>준다고 하더니 숫자가 적힌 티켓을 나누워 주는것이였습니다 전 25번이였습니다
>
>그런데 2명을 불렀는데 제가 당첨이 된것이였습니다 전기뻤습니다 남성용,여성용
>
>한셋트였기때문에 부모님꼐 갔다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기때문이였습니다
>
>시계를 받아서 뚜껑을 열어보니 뭐 쫌 그랬습니다 그래도 꽁짜가 어디야 하고
>
>챙기려하는데 이건 해외에서 직수입하는거기떄문에 새금이 붙는다고 2만원만 달라고
>
>하더군요 그아저씨 손에는 만원짜리 몇십장을 쥐고는 이렇게 많이 팔리는 거라고...
>
>그떄 머리를 스친 생각 '당했다'...
>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무서웠던얼굴의 그아저씨..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돈이없다고
>
>3~4번쯤 말했나 이런xxx 하면서 시계를 가로체 나가더군요..  
>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안당하시길바라고 다신이런일이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제가 돈이 없었으니 망정이지 돈이있었다면 줄뻔했네요. 조심하세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7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