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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갑니다.^^

靑竹2005.10.26 20:33조회 수 27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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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몸살을 심하게 앓았었거든요. ㅎ~

그래도 엄청 무거운 삼천리 레스포로

4년여를 방방곡곡 무쟈게 쏘다녔지요.

물론 그게 가장 좋은 걸로 알고요.

도둑을 맞는 바람에 엠티비로 입문하게 되었지만

사실 아직도 그 철티비 생각이 자주 납니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길^^


>유사 산악 자전거는 있습니다. mtb가 없어서 그렇지~
>
>집 뒷산(매봉산)에 유사 산악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 봤는데.. 제동력도 그렇고 무었보다 무거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유사산악 풀샥) 하지만 그때 산뽕을 제대로 맞아 아직도 헤롱헤롱..
>
>게다 학교 선배님의 어머님의 고가의 mtb를 시승해 보고 감동해서 요즘 웹서핑만하면 이곳에서 아주 삽니다.
>
>그래서 가끔 기분 울쩍하면 자전거 끌고 남산 업힐합니다.
>
>하지만 제 피는 오프로드를 원하는것 같습니다.
>
>>흐미~
>>글을 자주 쓰시기에
>>자전거가 있으셔서 열심히 타시는 줄 알았는데
>>없으셨다니...ㅎㅎㅎ
>>
>>좋은 애마를 갖게 되시길 바랍니다.
>>
>>>남들은 자전거 산뒤에 헬멧 져지 장갑등 기타 용품들을 마련한다는데..
>>>
>>>이건 어떻게 된게 거꾸로 가는군요. 헬멧도 있고 장갑도 있고 져지도 있고 팬츠도 있고
>>>
>>>이젠.. 정말로 잔차만 있으면 되는데..ㅠ.ㅠ
>>>
>>>원래는 12월쯤해서 지를려구하는데 어머니께서 환절기때 완전 겨울용 자켓을 입고 돌아니니 안스러웠던지 얇은 잠바를 사주신것이 윈드 스토퍼군요. -_- 그것도 상당한 가격의~ 신의 계시인가..
>>>
>>>이젠 정말 자전거만 있으면 되는데~ 저 윈드 스토퍼하나면 겨울도 두려울것 없는데..
>>>
>>>ps. 혼잣말로 자전거만 있으면 되는데라고 푸념석인 말을 하니 옆에서 누나 왈!
>>>
>>>마치 노총각이 집도 있고 돈도 있고 직장도 있고.. 이제 여자만 있으면 되는데 라고 소리치는것 같구나 라는군요. 아 처량한 내 신세여~
>>>
>>>              -참을만큼 참았잖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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