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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이 안되어 있는것 아닌가요?

dean2005.10.27 09:16조회 수 3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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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일정시대-군사독재 시대를 거치면서 우리나라에는 "사"를 붙는 사람들이 봉사정신과 자신의 위치에 대한 자부심은 결여된채..

"권위"를 생성하고 "자만심"만 기르고 "기득권"만 강조하는 이상한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한 문화가 민주주의와 이상하게 결합되면서 의약분업에 의한 의.약사들의 집단파업과 그네들의 단체의 집단 이기주의만 기르게 되었죠..

결국 문제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수요는 넘치는데 공급은 기득권세력에서 틀어막고 있어서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의대도 대폭 늘이고, 약대도 대폭 늘여서 공급을 늘인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 아닌가요??

최근 개원의가 늘어나면서 병원이 몰라보게 친절해 졌더군요..

또하나 의사들의 불친절한 이유중 하나는 "의료보험"도 한몫하겠죠..

거참 내돈내고 내가 진료받으면서..

무시당하고..내가 뭐 받는지도 모르겠고..-_-;;;짜증납니다.

제가 젤 싫어하는것 중 하나가 병원에 가는것과 택시 타는 것입니다.

둘다 돈을 내더라도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보다는 어쩔수 없이 이용한다는 느낌이네요..

아침이라 글이 ..이리저리 움직이네요..

  제발 자신을 "과대평가" 하지 말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제발..실천안할거면..히포크라테스 선서도 하지 맙시다.."

---숭고한 봉사정신과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많은 의사,약사님들에게는 경의를 표합니다. 그분들이 있기에 아직은 살만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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