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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가 시작 입니다.

hl3hhq2005.10.28 15:01조회 수 26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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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아련하고 부끄러운 초보시절들이 있지요.


남사쓰럽게 붙어 내린 쫄바지며...

잘 다니다 남들 앞에서 대박으로 넘어지기...

넘어진후 가족들 앞에서는 넘어진거 표안내기...

아는 사람 만날까 마냥 고개 숙이고 다니기...

기어 변속 요령도 모르고 마냥 힘으로만 페달 밟기..


낯 가리지 마시고 가까운 클럽을 찾아 같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하지만...대부분 편하게 대해 주실겁니다.

자신과 라이딩 취향이 맞는 라이더 클럽을 찾아 같이 활동을 하면 실력도 배양 됩니다.

같이 하므로 얻는것이 많이 있으니까요...

같이하면 기쁨과 보람은 배가 됩니다.


단, 다른사람의 쟌차보고 부러워 하면 안됩니다.

왜? 마음이 심약한 사람에게는 지름신이 바로 임하십니다.

지름신이 한번 붙으면 평생 고생이 심합니다.

다만, 체력신의 왕림을 고대하며 노력하세요.

철티비 타고도 날아 다니시는분들 많이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아름다운 계절 가을에

즐거운 쟌챠 생활 만끽 하시며 가족과 함께 인생을 충분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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