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늦여름..
어이없게도 이마트 보관함에 운동화를 넣어 놨다가
다른 짐만 찾고 그냥 와버려 잃어버리고는..
이 쌀쌀한 날씨에 샌들을 신고 다니다가
드디어 운동화를 장만했습니다~~
여긴 부천인데요..
근처 동사무소에서 운동화등 신발을 팔거든요..
헬스장 같은데서 사람들이 안 신거나 버리고 간 신발들을
세탁기로 잘 빨아서 파는 겁니다~ 한켤레당 1000원~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전에 사려고 갔는데 둘째, 넷째 금요일만 연다고 해서
벼르고 있다가 오늘 가서 산거죠..
제 신발 사이즈가 290~295인데 혹시나 사이즈 맞는 게 없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오히려 큰 신발이 꽤 안 나가고 있더군요~ ㅋㅋ
물론 제 발에 작은 신발들이 많긴 하지만(괜찮은 거 많았는데.. 아까비~)
고르고 골라~ 평소에 필요했던 캐쥬얼화 컨버스 올스타(거의 새것) 하고
리복 DMX!!! (이건 B+급) 샀습니다~ 2000원 주고~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해서 더 내곤 싶었지만 저도 가난한 백수라.. ^^;;
괜찮은 거 더 있었는데 더 담아갈 수가 없어서 우선 두켤레만 샀죠~
담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와서 사야 겠습니다~ ^^
어이없게도 이마트 보관함에 운동화를 넣어 놨다가
다른 짐만 찾고 그냥 와버려 잃어버리고는..
이 쌀쌀한 날씨에 샌들을 신고 다니다가
드디어 운동화를 장만했습니다~~
여긴 부천인데요..
근처 동사무소에서 운동화등 신발을 팔거든요..
헬스장 같은데서 사람들이 안 신거나 버리고 간 신발들을
세탁기로 잘 빨아서 파는 겁니다~ 한켤레당 1000원~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전에 사려고 갔는데 둘째, 넷째 금요일만 연다고 해서
벼르고 있다가 오늘 가서 산거죠..
제 신발 사이즈가 290~295인데 혹시나 사이즈 맞는 게 없으면 어떡하나 했는데
오히려 큰 신발이 꽤 안 나가고 있더군요~ ㅋㅋ
물론 제 발에 작은 신발들이 많긴 하지만(괜찮은 거 많았는데.. 아까비~)
고르고 골라~ 평소에 필요했던 캐쥬얼화 컨버스 올스타(거의 새것) 하고
리복 DMX!!! (이건 B+급) 샀습니다~ 2000원 주고~
불우이웃을 돕는다고 해서 더 내곤 싶었지만 저도 가난한 백수라.. ^^;;
괜찮은 거 더 있었는데 더 담아갈 수가 없어서 우선 두켤레만 샀죠~
담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와서 사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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