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1년 쉰다 생각 하시고...
뭐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살아갈 날... 우울해 하지 마시고 제 말씀대로 한 1년 무리하지 마시고 쉬시다가... 아니면 내년 봄쯤 가벼운 풀샥으로 조립하시든지...

에이그... 두어 달 전에 그 밝은 모습 본게 엊그제 같은데...

두달은 안되었나요? 아무튼 멋진 수염의 첫인상 참 좋았는데...

도가니 관리 잘 하시고 넷상에서라도 꾸준히 뵈었으면 합니다.
무릎은 겨울에 더 조심해야 합니다.

몸이 무릎이 약한 몸은 아닌걸로 봤는데. 아쉽군요.

재활 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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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걱정을 날리며 라이딩으로 삶의 활력을 얻고~~~~
웃음과 미소를 머금고 달리고 싶다 ^^
달려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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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을 잘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