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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 빵꾸 때우기

hammer722005.10.29 18:49조회 수 72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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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는 났는데 패치가 없다거나 예비 튜브가 없을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방법하나 소개합니다. 예전에 전라도 쪽 천문대에 갔다가 일행들을 차로 내려보내고 혼자 자건거로 내려오다 빵구가 나서 써먹었던 방법입니다. 패치를 해도 계속 바람이 새는통에 개발?해낸 방법입니다.
운동화 끈으로 튜브의 빵꾸난 부분을 힘을 줘서 감아주면 됩니다.(물론 다른 여러가지 종류의 끈을 활용해도 되겠죠?) 운동화 끈이 얇아도 여러번 힘주어 돌리면 튜브를 폭 3~5cm정도 꽉 조여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바람을 넣어도 왠만해선 바람이 빠지지 않는답니다. 내려가는 길도 임도수준의 비포장에 4~5km정도였지만 아무 무리 없이 내려왔습니다. 게으른 탓에 이날의 빵구를 며칠뒤에 때웠는데 그때까지 공기압을 유지하더군요. 평지에서 타면 묶은 부분이 살짝 튀는느낌이 들지만 무리한 라이딩만 자재하면 원하는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무리없을 겁니다.

펌프가 없을때는 튜브를 빼고 지푸라기나 낙엽같은 부드러운 것들로 타이어 안을 채우는 방법이 있다는데... 정말 살살 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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